“시스템공천 대원칙 깨졌다”…與홍석준·유경준·이채익 등 현역들 반발

국민의힘이 4·10 총선 후보자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지역 현역 의원들의 이의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대구 달서갑 현역 홍석준 의원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

[대구24시] 대구상의-국힘 규제개혁추진단, 정책간담회 가져

대구상공회의소는 대학과 벤처 등 기업인과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업 현장의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대구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이달 4일 대구상공회의...

[대구24시] 대구 달성, 유네스코 등재 속도…학술세미나로 공감대 확산

대구 중구는 오는 9월1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사적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한 ‘대구 달성(사적) 학술세미나’를 연다. 달성토성·경상감영·대구읍성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한 ...

마이크 잡은 김건희 여사, 경찰·시민단체 연이은 ‘격려’ 행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경찰과 시민단체 등에 대한 '격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살 시도자 구조 업무를 하는 경찰 지구대를 직접 찾았던 김 여...

[대구24시] 중구, 다양한 문화 행사로 도심 관광 활성화 모색

대구 중구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를 주말 연이어 개최했다. 23일 중구에 따르면 먼저 8월18일과 19일 양일간 지역 대표 문화재인 경상감영공원 일대에서 ‘2023 대...

[단독] 전국 ‘석면 학교’ 명단 공개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5년부터 석면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유치원을 포함한 전국의...

경찰, ‘朴 사저 소주병 남성’ 구속영장 신청 방침…“인혁당과 무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앞 기자회견 도중 '인민혁명당 사건에 대해 사과하라'며 소주병을 투척한 40대 남성이 정작 인혁당과 관계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경찰은...

[대구달성24시]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설치 속도 내나…17개 사회단체 지지 성명

환경단체 반대에 부딪혀 온 대구 달성군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대구 사회단체들의 잇단 지지선언으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대구시노인회와 장애인단체협의회, 환...

[New Book]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外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유발 하라리, 조던 피터슨, 제인 구달, 카를로 로벨리, 마야 안젤루, 얀 마텔, 무하마드 유누스, 잭 웰치, 제임스 다이슨, 셰릴 샌드버그 등 전 세계의 대표...

현대와 전통의 조화에 천혜 자연까지 어우러진 대구 달성군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대구 남서쪽에 걸쳐 있는 도농복합 지역이다. 대구의 다른 지자체인 수성구·남구·달서구·북구·서구와 인접한 426.68㎢의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달성군은 ...

[인터뷰] 대구 신청사 유치에 성공한 이태훈 달서구청장

대구 달서구는 대구 신개발 중심 지역이다. 경부·중앙·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광주대구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통과 지점이다. 1988년 월성지...

최재천 석좌교수 “DMZ 통째로 보존해야 한다”

과거 통섭(統攝)이라는 화두를 던졌던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이젠 생태계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통섭을 강조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DMZ(비무장지대)이다. DM...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하는 지혜 필요한 때

근래 이생의 마지막,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일련의 일들이 있었다. LG그룹의 구본무 회장은 세상을 떠난 뒤 많은 미담이 흘러나오면서 재벌가의 ‘갑질’로 얼룩진 근래 우리 사회 구성...

의원 72명, ‘버블세븐’ 아파트 보유

“청와대 1급 이상 재산 공개 대상자 36명 중 17명이 본인이나 배우자 명의로 ‘버블세븐’ 지역에 아파트 20채를 소유하고 있다. 국민은행 아파트 가격 기준으로 무려 2백41억원...

인간 뺨치는 침팬지들의 ‘작태’

원숭이, 그 중에서도 침팬지 같은 대형 유인원에 대한 연구는 우리 삶에 직접 큰 영향을 끼친다. 유인원 연구 결과를 보면서 진화론을 확신하게 된 전세계의 자유주의자들과 창조론을 믿...

동물들의 골육상쟁 잔혹사

더글러스 모크 지음/정성묵 옮김/산해 펴냄 제인 구달의 를 읽다 보면 그녀가 관찰한 탄자니아 곰베 지역의 침팬지 일족이 처음에는 ‘야만의 얼굴을 한 천사’처럼 다가온다. 구달은 침...

"동물과 인간의 경계는 없다"

세계적인 침팬지 연구가이자 동물애호가·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70)가 1996년에 이어 또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번에 방한한 목적은 한국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구촌 새 프로젝트 '고릴라 살리기'

고릴라·오랑우탄·침팬지·보노보는 누가 뭐라고 해도 변함없는 ‘인류의 사촌’이다. 분류학상 ‘대형 유인원(Great apes)’에 속하는 이들은 인간과 유전자를 96% 이상 공유하고...

짐승도 협동한다 살아 남기 위해

진화론을 믿는 이들에게 약육 강식이나 적자 생존 같은 정글의 법칙은 일종의 상식이다. 한마디로, 이겨야 살아 남는다는 것이다. 희생 정신이나 이타심은 인간에게나 고유한, 그나마 아...

짐승도 협동한다 살아 남기 위해

진화론을 믿는 이들에게 약육 강식이나 적자 생존 같은 정글의 법칙은 일종의 상식이다. 한마디로, 이겨야 살아 남는다는 것이다. 희생 정신이나 이타심은 인간에게나 고유한, 그나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