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5만원? 중국에 “셰셰”? 이재명의 위험한 총선 공약 [쓴소리 곧은 소리]

유엔이 발표한 ‘2024 국민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행복지수가 세계 143개국 가운데 52위다. 정부가 주는 돈으로 혹은 다른 나라가 우리를 도와서 우리 국민이 더 행복...

한총리 “尹정부 들어 재정 건전성 개선…선방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정부의 경제 성과 중 하나로 재정 건전성 개선을 꼽으며 "재정 건전성은 국가 경제의 마지막 보루로 면밀하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한 총리는 지난 12일 ...

국내 증시, 총선보다 대선 전후 방향성 더 뚜렷

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2024년에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42억 명 이상이 투표소로 향한다’고 전하며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가 참여하는 선거가 이루어지는 해가...

尹대통령은 왜 지금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말할까

“자본시장 규제 혁파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 (윤석열 대통령, 2024년 1월2일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기업실적에 비해 뒤떨어진 정치‧경제 시스템이 코리아 ...

2024년 재정운용, 국회·정부·시장 3중 실패 이겨내야 [쓴소리 곧은 소리]

2024년도 예산안이 여야의 극심한 대치 속에 더불어민주당의 단독처리 카드에 밀려 2023년 12월21일 지각 통과되었다.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656.9조원에서 656.6조원으...

미지의 길 선택한 밀레이의 경제 실험 [최준영의 경제 바로읽기]

아르헨티나 국민은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했다. 11월19일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무정부주의 자본주의자’를 자청하는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밀레이는 “...

부채의 늪에 빠진 세계경제, 탈출구는 없을까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를 찍었다. 올 4월까지만 해도 3.5%였고 한 달 전만 해도 4.5% 수준이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늦어질 것이...

주식 대신 채권 전성시대 열리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그동안 글로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해왔다. 이 국채 금리가 최근 빠르게 치솟고 있다. 지난 8월 심리적 저항선이라고 여겨졌던 4.25%를 넘어섰고, ...

정부 돈 빼서 선거 치르겠다는 게 민주당 예산 전략인가 [쓴소리 곧은 소리]

올해 정기국회에서 국정감사 기간(10월10~27일)이 끝나면 10월30일부터 내년도 정부예산안과 법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6월 국회 교섭단체 대...

윤재옥 “野 ‘국가부도’ 가짜 위기설로 국민 불안 부추겨…매우 실망”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이 근거 없는 ‘국가부도 위기’ 주장을 꺼낸 것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부에 정책 실패 프레임을 씌우고 국민 불안을 부추기려는...

美 국가부채 4경3600조원 돌파…‘셧다운’ 우려 고조

미국 국가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33조 달러(약 4경3600조원)를 넘어섰다. 미 정부와 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불어난 미 국가부채로 인한 연...

12년 만에 美 신용등급 강등…“큰 영향 없다” vs “명백한 경고”

국제 3대 신용평가사 피치가 12년 만에 미국 신용등급을 전격 강등한 가운데,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1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드워드 존스의 수석 투자전...

美 신용등급, 12년 만에 강등…‘-15% 악몽’ 재현?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전격 강등했다. 세계 최고의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는 미 국채에 흠집이 난 셈이다. 국제금융시장은 충격에...

“국가부채 우려 확산…‘재정준칙’ 법제화 시급”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정부의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재정준칙 법제화'가 시급하다며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국가재정법 개정안'의 조속...

세수 부족을 대하는 정부의 바람직한 자세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올해 들어 5월까지 국세 수입이 160조2000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6조4000억원(-18.5%)이 적다. 정부의 올해 국세 수입 전망치는 지난해보다 4조...

추경호 만난 글로벌 금융 CEO들 “은행권 불안, 2008년과 다르다”

글로벌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들이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으로 인한 은행권의 불안이 2008년 금융위기 때와는 다르다는 의견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

내가 낸 세금은 어디로…나라 빚 사상 첫 1000조원 돌파

지난해 나라 빚(국가채무)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국세 수입은 1년 전보다 50조원 넘게 늘었지만, 나라 살림살이를 가늠할 수 있는 관리재정수지도 12...

‘경제 악화’ 책임론 커진 바이든…美 국민 절반 “대통령 때문”

미국인들의 경제 인식이 다소 나아졌지만 여전히 바닥권을 벗어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과 경기침체 우려가 엇갈리는 가운데 미국인들은 최근의 경제 상황에 조 ...

주호영, 이재명에 “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려…조용히 조사 임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는 28일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조용히 조사에 임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권성동, 文 전 대통령에 “악담 가득 신년사…도 넘지 말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신년사와 관련해 “부디 자중하시며 도를 넘지 마시길 바란다”고 비판했다.권 의원은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이 악담이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