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24시] 美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 구미 방산기업 방문

미국 육해공군 영관급 장교와 국방 관련 민간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워싱턴D.C.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이 15일 경북 구미시를 찾아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박정희 대통령 ...

[대전24시] 대전시, 전국 최초 지자체 투자 은행 설립 추진

대전시가 창업․벤처생태계 조성과 벤처 스타트업의 초기 자본 지원을 위해 오는 7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인 대전투자금융을 설립한다.이장우 시장은 21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출국·진급·출마…‘꽃길’ 걷는 채 상병 의혹 핵심관계자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에 난항을 겪는 사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관계자들이 수사망에서 더욱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

‘독도는 분쟁지’ 논란의 軍교재 집필, 현역 군인만 참여했다

국방부가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군 장병 정신교육 교재의 집필 과정에 현역 군인·군무원만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정부에서 발간한 교재와 달리 민간 학자가 집필...

[르포] ‘아메리칸 파이’보다 중요한 ‘코리안 드림’

백악관에서 4월27일(현지시간)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약 80분 동안 진행됐다. 그런데 정치권의 눈길은 그날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팝송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 1분에 더 집중...

“천공은 왜 고발 안 하나?”…메시지보다 메신저 때리는 대통령실

대통령실이 3일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최초 보도한 기자를 경찰에 고발할 방침을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달...

‘버티고(Vertigo)’에 빠진 군, 이대로는 안 된다 [박휘락 기고]

북한은 한국을 ‘의심할 바 없는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면서 한국 공격용 전술핵무기의 대량생산을 공언했다. 북한은 미국 본토를 대륙간탄도미사일로 공격하겠다고 위협함으로써 미국의 핵우...

“우크라 전쟁, 전통의 동유럽 ‘에너지 동맹’을 흔들다”

‘동맹’은 얼마나 단단할까. 국가와 국가의 공식 약속으로 이뤄진 동맹은 국가 안보의 핵심 축으로 작동한다. 하지만 ‘힘의 논리’와 ‘자국 우선’이라는 냉엄한 국제정치 현실 속에서 ...

유승민과 다르다?…이준석, ‘개혁보수 잔혹사’ 끊어낼까

2016년 12월21일, 유승민 당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16년 정치인생 최대의 승부수를 던진다. 34명에 달하는 여당 의원을 이끌고 탈당을 선언한 것이다. 박근혜 전 ...

국방부·합참, 이전 준비 착수…지휘부 제외 부서들 연쇄 이동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영내로 이전하기 위한 예비비 의결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이전 준비에 들어갔다.국방부와 합참은 6일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의결에 따라 ...

푸틴이 그랬듯 시진핑도 ‘대만 침공설’ 현실화 시킬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2월24일, 중국은 대만을 향한 무력시위를 벌였다. 먼저 J-16 전투기 8대, Y-8 정찰기 1대 등 총 9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IDZ)에 ...

국민의힘 “육사 안동 이전 공약 철회해야”…이재명 “공약 수정없다”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들은 1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공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다만 이 후보는 공약 수정 의사...

대만의 ‘딸기군’으로 중국 침공 막겠다고?

11월29일(현지시간) 한 외신의 보도가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영국 로이터가 “대만의 주요 우방인 미국과 미국의 동맹인 영국·호주·한국 등 최소 7개국이 대만의 최신 잠...

유럽 난민 사태에 숨은 ‘하이브리드 전쟁’이란 키워드 

1999년 유럽연합(EU)과 비슷한 연맹국을 창설한 권위주의 국가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서방을 상대로 대대적인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하이브리드 전쟁’이다. 총 한 방 쏘지 않는 독...

“중국이 6년 이내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

10월9일 중국 베이징시 인민대회당. 시진핑 국가주석의 주재 아래 신해혁명 11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시 주석은 “우리는 평화통일,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의 기본 ...

시진핑 ‘패권 정치’ 확산에 숨죽인 한국 정부

먼 훗날 역사가들은 ‘2021년 3월18일 알래스카 미·중 담판’을 어떻게 서술할까. 미국과 중국이 21세기 글로벌 패권을 놓고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쌍심지 돋우며...

[포스트 아베] “아베 떠나도 한·일 관계 개선 쉽지 않다”

일본은 의원 중심의 내각책임제 국가다. 다수당이 집권하게 되고, 그 당의 총재(대표)는 총리가 된다. 집권 자민당의 아베 총리가 건강상의 이유로 총리직을 사임함으로써 9월15일 자...

‘보수의 몰락’이 아닌 ‘수구(守舊)의 몰락’

21대 총선 이후 ‘보수의 위기’를 말하는 목소리가 부쩍 커졌다.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포함)이 개헌 저지선을 겨우 넘긴 103석을 확보한 반면,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포함)은...

[단독] 軍 장성들, 별 달자마자 ‘외유성’ 해외연수

올해 하반기 장군 진급 인사가 10월8일 단행된 가운데, 군 장성들이 별을 달자마자 ‘외유성’ 해외연수를 다녀온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국방대가 매년 말 장성 인사 후 ...

[충남브리핑] 성주산 자연휴양림 12일 오픈

보령시는 12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성주산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를 운영한다.성주면 화장골길 57-228에 위치한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3ha(3만㎡)의 면적에 산림문화휴양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