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4시] 천안시, ‘시청 실내정원’ 벤치마킹 방문 잇따라

천안시의 ‘시청 실내정원’ 벤치마킹을 위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시는 실내로 유입된 미세먼지 저감 등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자 2020년 산림청 ‘생활밀착형 ...

간호사 아기의 선천성 뇌 질환…“태아 산재 맞다”

임신 중 유해한 환경에 노출된 간호사의 자녀에게 발생한 선천성질환이 산업재해로 인정됐다. 지난해 도입된 '태아산재법'이 처음으로 적용된 사례다.20일 근로복지공단...

[경기24시]경기도, 공동직장어린이집 4개소 지원…2026년까지 15개소 지원 예정

경기도가 올해 '공동직장어린이집' 4개소 설치 지원했고, 오는 2026년까지 총 15개소에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공동직장어린이집'은 근로...

[단독] SPC 계열사 산재 피해 한 달에 13명꼴…10곳 중 8곳 법 위반

최근 근로자들의 ‘끼임 사망 사고’가 잇따랐던 SPC그룹 계열사에서 최근 5년6개월(2018년~2023년 6월) 간 총 853명의 산업재해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달...

인천시내 종합병원·병·의원들, ‘약 처방’ 늘렸나

인천시내 ‘종합병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의 절반 이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약품목수 적정성평가’에서 중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품목이상의 약품을 처방...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 최대 8500만원 지급

충북 청주시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최대 8500만원을 지급한다. 청주시는 이번 집중호우 사망자 15명(오송지하차도 침수 14명·석판리 산사태 1명)의 유가족에게...

극단 선택한 강남 아파트 경비원 유족, ‘직장 내 갑질’ 산재 신청

지난 3월 갑질 피해를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70대 경비원 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를 신청했다.8일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조 등에 따르면, 사망...

현대차 노조, 현장 기술직 소음성난청 집단 산재 나서

현대차 노동조합이 현장 기술직 직원들의 소음성난청과 관련해 집단 산업재해 신청에 나선다.현대차 노조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울산공장에서만 소음성난청 요관찰자(CI) 판정을 받은 조합원...

인천 병·의원 330곳, 급성 기관지염 환자 항생제 처방률 50% 초과

인천시내 의료기관의 절반 이상이 급성 기관지염 환자 2명 중 1명 이상에게 항생제를 처방한 것으로 나타났다.급성 기관지염은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합병증이 없으면 항생제가 필요...

[익산24시] 익산시 ‘전북 공공산재전문병원’ 유치 총력전…“최적지”

전북 익산시가 전북 공공산재전문병원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 공공산재병원 설립과 유치를 위해 국회와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을 상대로 설득 ...

지난해 대전서 항생제 내성균 일종인 ‘CRE 감염증’ 70% 증가

대전시가 2급 감염병인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발생 신고가 해마다 증가하자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지역 의료기관에서 의뢰한...

탄광서 26년 일하다 폐암으로 사망한 경비원…法 “업무상 재해”

탄광에서 경비 일을 하다 폐암에 걸려 사망하더라도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박정대 부장판사)는 탄광 내 경비 업무를 하다...

“대답 마음에 안 들어”…1802차례 민원 넣은 50대 男

자신의 민원에 대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다며 공공기관에 1년 3개월 동안 1800회 넘게 민원을 제기한 5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11부(박현배 부장판사)는 업무방...

[창원24시] 창원시, 내년 상반기 기후환경국 신설한다

경남 창원시는 내년 상반기 기후환경국 신설과 안전 대응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개편안에 따르면, 창원시는 기후·환경 분야를 전담하는 ‘기후환경국’을 ...

고용부, 산재 근로자 복귀 지원한다…내년까지 복귀율 69%로

노동 당국이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의 복귀율을 내년까지 69%로 높이기로 했다.고용노동부는 1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제6차 규제혁신 특별반 회의를 열고 직업 복귀를 돕겠다고 밝...

여야, 김문수 고발 놓고 공방…野 “국회 모욕” vs 與 “사과했다”

여야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장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의 고발 여부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환노...

[울주24시] 울주군, 올해 3분기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19일부터 2주간 자동차세와 과태료 등 체납차량에 대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야간에 영치한다고 19일 밝혔다.울주군은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지게차 사고 1년 뒤 공황장애…法 “업무상 재해 맞다”

지게차에 깔리는 사고를 겪은 노동자가 뒤늦게 1년 뒤 공황장애를 진단받은 경우, 이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단독 임...

300조원 육박한 퇴직연금…가장 몰린 유형 봤더니

지난해 퇴직연금이 1년 새 40조원 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적립금은 300조원에 육박했다. 다만 연간 수익률은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초저금리와 증시 부진 등으로 전년보다 0.58...

30인 이하 중소기업도 ‘퇴직연금기금’ 도입…14일부터 시행

퇴직연금 도입이 저조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제도가 오는 14일 본격 시행된다. 정부는 사업주의 부담을 줄이고자 사용자 부담금의 일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