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24시] 경찰, 진도군수 등 ‘급수선 보조금전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

경찰이 급수선 건조용 국고보조금으로 여객선(차도선)을 건조한 혐의로 고발된 이동진 전남 진도군수 등의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시사저널이 단독보도한 지 3여년만이다. 전남경찰청은 앞...

[단독] 진도군수, 급수선→차도선 ‘예산 전용’ 개입했나…추가 정황 나와

이동진 전남 진도군수가 최근 급수선 건조 비용으로 지급된 국고 보조금을 여객선(차도선) 건조비로 사용한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시사저널이 단독보도한 ...

진도군수와 익산국토관리청장의 ‘수상한 만남’

전남 진도군수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의 만남을 놓고 때 아닌 논란이 일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7월2일 오전 11시30분쯤 군청 간부들을 대동하고 전북 익산시에 있는 익산지방국토...

[현장에서] 지금 진도군에선…국비전용으로 수백억 물어낼 판

전남 진도군이 국가 보조금을 딴 데 썼다가 군민혈세 수백억원을 페널티로 물어낼 처지가 됐다. 낙도 주민의 식수를 실어 나를 급수선 건조를 위한 국비를 무단으로 여객선(차도선)을 건...

‘차도선 늪’ 빠진 진도군, ‘배 돌려막기’ 후폭풍에 진퇴양난

전남 진도군의 국가예산 임의 사용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다. 당장 ‘어떻게 논란을 잠재울 것인가’를 둘러싼 후속 대책 마련이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진도군은 궁리 끝에 나름대로 ...

[단독] 국가 예산 제멋대로…진도군 ‘배 돌려막기’ 논란

‘13 vs 133 신화’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전남 진도군이 지금 ‘배’ 논란에 휩싸였다. 수십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정된 사업 외에 임의로 사용했다는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