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리더-경제] 사회적 책임 다하는 ‘배민 아범’

김봉진(46) 우아한형제들 의장은 맨땅에서 ‘배달의민족(배민)’을 유니콘(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으로 키워낸 입지전적인 기업인이다. 그러나 그가 처음부터 꽃길...

올해 국감장 불려 나가는 기업인 누구?

올해 국정감사에도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IT·플랫폼 업계 창업자들이 대거 증인 신청됐다. 기업의 잘못된 관행이나 골목상권 침해 문제를 집중 따지겠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증인 신청...

김범수‧김택진을 스타 만든 비결은 이것?

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의 앞글자를 합친 ‘네카라쿠배’는 요즘 뜨는 신조어다. 취업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기업들을 묶어 부르는 것이다. 스타트업으...

기업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정직과 도덕성’

선도적으로 기술을 획득한다.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키운다. 그리고 이를 아우르는 강력한 리더십과 카리스마. 그것이 있는지 여부가 기업가를 평가하는 기...

카카오 김범수, 재산 절반 기부 공식서약…“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세워야”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자발적 기부 운동인 ‘더기빙플레지’에 자신의 재산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공식 서약했다. 카카오는 김 의장이 16일 ‘더기빙플레지’의 220번째 기부자...

‘배민’ 김봉진, 사재 털어 직원·라이더에 1000억 쏜다

국내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사재를 털어 직원과 배달대행기사(라이더) 등에게 1000억원대의 주식과 격려금을 지급한다. 이번 주식·격려금 지급...

김범수와 김봉진, 두 괴짜는 ‘이것’을 위해 기부했다

김범수(55)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이어 김봉진(45) 우아한형제들 의장도 전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내놓기로 하면서 '기부 훈풍'이 불고 있다. 두 괴짜의 ...

‘배민’ 김봉진도 재산 절반 기부 약속…“교육 불평등 해소·문화 예술 지원”

최근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5조원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 배달 어플리케이션 선두를 달리는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민, 獨에 팔린다

국내 배달앱 시장 1위 배달의민족이 독일 기업 밑으로 들어간다. 토종 인터넷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인수로 한국 배달 서비스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

[차세대리더-IT] 김봉진…실패 속에서 성공 배운  ‘경영 디자이너’

전남 완도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시절 내신이 15등급 중 14등급이었다. 서울예대 졸업 후 웹디자이너로 일했다. 2008년 가구회사를 창업했지만 1년 만에 망해 2억원의 빚을 졌다...

[2019 차세대리더 100] 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WEF)은 스위스의 휴양도시 다보스에 해마다 세계의 정계·재계·언론계·학계 지도자들이 모여 글로벌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

[창원브리핑] 창원시 “창업생태계 활성화로 성장 동력 확보”

창원시는 5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코리아스타업포럼 등 6개 기관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

NEW 패러다임으로 성공한 혁신 스타트업 3총사

개인의 일상 틈새를 노려 성공한 기업들이 있다. 바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기업이다. 첨단기술을 토대로 기존 산업과 이용자들의 간격을 좁힌 O2O 기업들...

배달의민족, 중국서 570억원 투자 유치

국내 최대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 배달의 민족이 투자유치에 성공했다.19일 배달의 민족을 운용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중국계 벤처투자업체인 힐하우스캐피탈그룹 컨소시엄으로부터 5000만달...

배달의민족 5000만달러 투자 유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아시아 최대 규모 투자사 힐하우스 캐피탈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으로부터 5000만 달러(한화 570억 원)를 투자받았다고 18일 밝혔다.우아한형제...

배달앱, 배달매출 견인 효자

배달앱을 사용하는 가맹점의 연간 배달 매출이 비 가맹점 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대표적인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배달통, 요기요가 24일 발표한 2016 ...

지혜의 향연에 빠져들다

시사저널이 주최한 ‘2014 굿 컴퍼니 컨퍼런스’가 4월 30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에 대한 애도를 담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컨퍼런스에...

“직원 쥐어짜면 매출 늘겠지만 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써니 그로소(Sunny Grosso) 문화 담당 부장이 일하는 회사 이름은 희한하다. 딜리버링 해피니스(Delivering Happiness)인데 굳이 우리말로 바꾸면 ‘행복 전달...

2014 Good Company Conference 차별화된 혁신으로 위대한 기업 되라

시사저널이 주최한 ‘2014 굿 컴퍼니 컨퍼런스’가 ‘Good To Great 3.0’을 주제로 4월3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지난해 5월 ‘Healty and...

우리의 걸음이 네 아이 다리가 되다

일반적으로 누군가를 돕는 데는 희생이 따른다. 기부를 통해 돌아오는 기쁨은 값어치를 매기기 힘들 정도로 크지만, 남을 돕기 위해선 적지 않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 또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