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근무 北 공작원은 냉난방 기술자”

김국성씨(62)는 북한군 정찰총국 대좌(대령) 출신이다. 김정은에 의해 장성택이 처형되자 2014년 한국으로 망명했다. 지난 10월 선글라스를 낀 채 영국 BBC와 한 인터뷰 방송...

[부산24시] 부산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로 방역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21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 부산시는 지난...

[부산브리핑] 부산시의회, 행감 앞두고 ‘시민제보 센터’ 운영

부산시의회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1월1일부터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제보센터에서는 시에서 추진하는 업무와 관련된 행정의 ...

경남 농어촌버스 기본요금으로 어디든 간다

경남도내 농촌지역 지자체들이 농어촌버스를 기본요금으로 지역 어디든 갈 수 있는 ‘단일요금제’를 잇따라 시행하고 있다. 농촌형 교통모델인 버스 단일요금제는 버스요금을 획기적으로 낮춰...

여자들에게 돈 빌려서 생활한 피의자

낙지 살인 사건 피의자인 김두칠은 누구일까. 기자가 김씨의 이력을 추적해보니 전과가 화려했다. 그는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경찰서를 들락거렸는데 전과 9범이다. 21세 때인 2002...

누가 윤혜원을 죽였나

2010년 4월19일 인천의 한 모텔에서 윤혜원씨(당시 22세)가 낙지를 먹다 사망했다. 경찰은 단순 질식사로 보고 내사 종결했지만 4개월 후 윤씨가 생명보험에 가입했고, 그 수혜...

등록금에 치이고, 청년 실업에 갇히고… 대학 캠퍼스에 끓어오르는 ‘춘투’

대학가의 봄이 심상치 않다. 곳곳에서 ‘투쟁’의 기운이 감돈다. 일부 대학에서 그동안 없었던 학생총회가 열리고, 이를 통해 쌓였던 불만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학생들은 “이제 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