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격전지] ‘행정수도 완성’ 거머쥔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 “ 진짜 수도로 발전시키겠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당선자가 재선의 현직시장인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환호했다. 8년 만에 ‘행정수도 완성’의 수장자리를 거머쥔 셈이다. 최 당선인은 2일 "당선 ...

[6·1격전지] 최민호 “혼신의 힘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19일 유세 첫 일정으로 조치원 충령탑을 김중로 세종시당 위원장과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참배했다.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올 초부터 대선을 중심으로...

국민의힘에 ‘짐’된 민경욱·김소연, 결국 당협위원장직 박탈

국민의힘이 민경욱(인천 연수을) 전 의원을 포함한 원외 당협위원장 24명을 교체키로 했다. 민 전 의원은 당의 이번 물갈이 인사 결과에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

女의원에 “아름답다”…지적받은 이용호 의원

이용호 의원(재선·무소속)이 소속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한정애 의원(3선·더불어민주당)에게 “아름다워졌다”는 말을 했다가 지적을 받았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된 이 의원은 17일...

세종 당선인 홍성국·강준현, 행정수도 완성 ‘한목소리’

세종특별자치시갑 선거구에서 초선 국회의원이 된 더불어민주당 홍성국(57) 당선인은 "경제를 활성화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홍 당선인은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56.4%...

미래통합당, 박진‧김도읍 전략공천…김재원‧강효상 경선 패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을 취소한 서울 강남을에 박진 전 의원을 새 후보로 배치했다. 부산 북‧강서을에는 ‘미투 의혹’이 불거진 김원성 최고위원 공천을 취소하고 총선 불출마...

與, 잠잠해진 안철수 위력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바른미래당에서 미래통합당으로 둥지를 옮긴 김중로 의원(초선‧비례)은 장성민 전 의원의 추천으로 20대 국회에 입성한 케이스다. 언론에선 ‘안철수계’라 이름 붙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

출범하자마자 위기부터 맞은 호남 신당 ‘민생당’

바른미래당에서 ‘셀프제명’ 된 무소속 임재훈 의원이 2월24일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호남 3당이 출발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이다. 당초 임 의원은 바른미래당 제명 직후 호남 3당 연...

바른미래당, 의원 9명 ‘셀프 제명’…사실상 ‘공중분해’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18일 의원총회를 통해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 처리했다. 자의로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잃는다는 점을 고려해 스스로 제명을 결의결했다.박주선 의원 등 바른미래...

바른미래당, 헌정사상 첫 ‘셀프제명’ 현실화…실정법 위반 논란도

바른미래당 내홍이 깊어지는 가운데 소속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한 제명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7일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자신의 ...

[단독] 바른미래당, 이르면 6일 대안신당과 통합

소속 의원들의 연쇄 탈당으로 공중분해 위기에 처해 있는 바른미래당이 이르면 2월6일 대안신당과 통합한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현재 대안신당과 구체적인 통합방안을 논의 중이며, 잘...

당명이 ‘안철수신당’이라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네 번째로 창당하는 신당명이 ‘안철수신당’(가칭)으로 결정됐다. 안철수 대표측은 2월3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명을 ‘안철수신당’으로 결정했으며, 창당추진기...

신물 나는 바른미래당 계파 갈등···이번엔 ‘당권파-안철수계’ 충돌

바른미래당이 또다시 내홍에 휩싸일 조짐이다. 문제의 발단은 오신환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 자리를 놓고 이동섭 원내대표 권한대행이 ‘버티기’를 선언하면서부터다. 이 권한...

김중로 “군 기강 무너뜨린 靑 안보실장과 국방장관 물러나야”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은 국회 국방위 내 유일한 장성 출신이다. 육사 30기로 육군3사관학교 교수부장과 보병70사단장 등을 지냈다. 같은 국방위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도 육사(39...

‘혁신위’ 두고 셈법 제각각…바른미래 출구 안 보인다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혁신위원회 구성을 두고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당 내홍을 수습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혁신위가 거론되고 있지만, 계파...

여군 1만 명 시대, 해마다 증가하는 성범죄

지난 5월, 여성 해군 A대위가 자신의 원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선 ‘빈손으로 이렇게 가나보다, 내일이면 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등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

[응답하라 20년 전 오늘] 방위산업 위기 요인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았다

8월23일 국회에서는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 주최로 ‘위기의 방위산업,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그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한국경제신문에서 연속기획으로 ‘위기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