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천 與장동혁 “野나소열 재산 축소신고…선관위 고발”

4·10 총선 충남 보령·서천에서 출마한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3일 장 후보 선대위 ...

‘與野與野’…총선 마다 표심 바뀐 ‘스윙보터 지역’ 판세는? [총선 D-7]

여야 모두 강한 지지세를 확보한 ‘텃밭’이 있다. 국민의힘은 영남,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에서 대거 당선자를 배출해왔다. 반면 여야 모두 승리를 확언하지 못하는 지역이 있다. 충남과 ...

충남 찾은 이재명 “尹정부, 패륜정권…회초리로 안 되면 몽둥이로 때려야”

충남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주권자를 배반하고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이 독재 정권을 4월10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대표는...

“논란 없을 지역부터”…민주, ‘지도부’ 고민정·홍익표 등 단수공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총 24개 선거구에 대한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 측에선 “논란 소지가 없는 지역부터 차례대로 발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

이재명·안철수 효과? 투표 열기 뜨거운 계양을·분당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7개 지역구에서 치러지고 있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일부 지역구의 투표 열기가 뜨겁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고 있는 인...

민주, 분당갑·계양을 공천 보류…‘이재명 등판’ 저울질?

더불어민주당이 4일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7곳 가운데 4곳에 대한 공천을 완료했다. 민주당은 성남 분당갑, 인천 계양을, 창원 의창 등 3곳의 보궐선거...

[총선, 격전의 현장을 가다] ‘어공’ 靑참모들, ‘어의’까지 노린다

21대 총선이 약 1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사저널은 이번 호부터 총선을 준비하는 여야 정치권의 움직임과 각 지역구의 현황 등을 분석하는 ‘총선, 격전의 현장을 가다’ 기획연재를...

[충남브리핑] 민선7기 정무부지사에 나소열 비서관 내정

민선 7기 충남도 첫 정무부지사에 서천군수를 세 번 연임한 나소열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이 내정됐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8월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특한 학풍 속에서 쑥쑥 큰 거목들

서강대학교는 역사가 그리 오래지 않음에도 진작 명문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사립대학교이다. ‘서강대’ 하면 투명한 학풍을 중시하는 가톨릭계의 미션 스쿨, 공부 열심히 시키는 학교, ...

정·관계에 너른 ‘인물 바다’ 펼치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돕고 있는 주변 인사들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크다는 7인의 원로 그룹이 있다. 박 전 대표에게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있는 이 그룹은 초대 과학기술부...

“연내 착공” 소리 높이는 까닭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장항산단 연내 착공 대통령 결단 내려달라’는 제목의 서한문을 청와대에 보냈다. 단식 농성을 벌인 나소열 서천군수와 전익현 서천군 의원도 “장항산단을 연내 착공...

갯벌 진실 게임, 누가 이길까

장항산업단지 개발 논란의 핵심은 장항 갯벌이 보존할 가치가 있느냐는 것이다. 서천군은 금강하구둑을 막은 뒤 해류 변화로 토사가 쌓이면서 장항 갯벌은 이미 죽었다고 주장한다. 서천군...

‘매립 논쟁’ 서천 갯벌, 제2의 새만금 되나

충남 서천군 마서면 남전리 백사마을. 조개를 씻고 있는 할머니에게 물었다. “이 앞 갯벌에서 뭐가 나옵니까?” “많이 나오지, 가무락·맛살·게지·물배꼽·게맛·동죽….” 할머니가 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