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24시] 서산시, 고향사랑 첫 고액 기부자의 따스한 선행 귀감

충남 서산시가 14일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의 따스한 선행 소식을 알렸다.시에 따르면 소식의 주인공은 서산시 수석동 출신인 ‘주식회사 자동기’의 이계석 대표로 고향사랑기부제의 ...

경찰청장 찾은 항만 도로에 ‘못 700개’…화물연대 “우리와 무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화물연대 총파업 현장 점검차 방문한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서 못 700여 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화물연대 측은 이번 일과의 관련성을 부인했다. 30...

이재명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4일 경인선 전철과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인천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시즌2 일...

윤석열 “주52시간제, 국민합의 재도출해 노동 유연화해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노동 유연화를 (추진)하겠다"며 "근로시간 문제는 다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서 근로시간을 유연화하고 충분한 보상을 해주는 방안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

[인천 인사이트] “닫힌 바다를 열어 시민의 품으로”

인천지역 기초단체 10곳 중 7곳은 해안에 접해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올해 인천지역 해안선의 길이는 1077㎞에 달한다. 이중 인천 내륙의 해안선은 231㎞이고, 나머지...

‘또 산업재해?’ 인천서 300kg 철판에 깔려 50대 노동자 숨져

인천 남동공단의 한 기름탱크 제조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쓰러진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쓰러진 철판에 깔려 숨졌다. 피해자는 해당 공장에서 7년간 일했으나 작업이 있을 ...

팔색조 사회공헌 활동으로 가치 재창출 나선 기업들

한때 기업에 사회공헌이 ‘비용’으로 치부되던 시절이 있었다. 사회적 요구에 마지못해 지갑을 여는 식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사회공헌은 기업의 이미지나 비전을 좌우할...

[인천브리핑] 가정동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선보여

㈜신영은 오는 5월31일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에 공급할 예정인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대우건설이 시공하는 ‘...

[인천브리핑] 인천시, 도화지구 산단 악취문제 해결 실마리 찾아

인천시가 도화지구 기계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집단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악취 민원의 원인으로 지목된 특정업체가 이전하는 데 민‧관이 합의한...

인천지역 제조업 경기 불황…서비스업 타격 위기

인천지역 71개 상장기업들의 2018년 경영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23개 기업들의 매출액은 다소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했다.코스닥 시장...

[경남브리핑] 김경수 경남지사, 국회 찾아 예산 지원 당부

김경수 경남지사가 11월5일 국회를 찾아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경남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상남도 여·...

‘뼈盧’ 박남춘 당선인 “인천특별시대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인천시장에 출마해 76만6186표를 얻어 자유한국당 소속의 유정복 (...

[인사] 신한은행 정기인사 명단

▲영업추진부장 안효열 ▲개인금융부장 임귀관 ▲중소기업고객부장 오한섭 ▲투자자산전략부장 김정호 ▲투자금융부장 정근수 ▲마케팅부장 박현주 ▲자금부장 임근일 ▲인사부장 이승수 ▲인재개발...

[범인과의 대화] 토막 낸 시신 차에 싣고 태연하게 쇼핑

2014년 5월31일 아침 8시25분쯤 인천 남동경찰서에 신고 한 건이 접수됐다. 가방 속에 시체가 있다는 신고였다. 신고자는 인천 남동공단의 회사로 출근하다가 회사 담벼락에 기대...

그녀의 엽기 토막 살인 왜?

미혼 여성인 고 아무개씨(36)는 가끔 인터넷 채팅방에 들어가 뭇 남성들과 채팅을 했다. 유부남인 조 아무개씨(50)도 호기심에 채팅방에 자주 들어갔다. 인터넷 유료 채팅 사이트인...

불우한 환경 속 간호사 꿈꿨던 윤혜원

고 윤혜원씨는 1988년 6월 인천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아버지 윤성호씨(50)는 남동공단에서 작은 사업체를 운영했다. 단란하던 가정은 1997년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산산...

누가 윤혜원을 죽였나

2010년 4월19일 인천의 한 모텔에서 윤혜원씨(당시 22세)가 낙지를 먹다 사망했다. 경찰은 단순 질식사로 보고 내사 종결했지만 4개월 후 윤씨가 생명보험에 가입했고, 그 수혜...

우리 주변에 아동 성범죄자 얼마나 있나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범죄 사건이 연이어 터져나오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발생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대다수는 피해자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었...

다문화, 대한민국을 물들이다

한국 사회는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해외 문물이 쉴 사이 없이 들어오고, 외국인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다.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들도 눈에 띄게 많아졌...

“대기업이면 다냐” 꿈 꺾인 약자들의 울분

‘대기업의 아름다운 카펫 아래는 중소기업의 피가 흐른다’. 김대중 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김영호 중소기업시대포럼 공동대표는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공정 실상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