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4시] 한국남부발전 컨소시엄, 녹산산단 ‘에너지 인프라‘ 구축

명지녹산산업단지 에너지 인프라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국남부발전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다.2...

부산 외국인 거주율, 밑에서 두 번째…‘지원 정책‘ 효과볼까

부산의 외국인 거주율이 저조한 가운데 부산시가 구인난 해결을 위해 외국인 인력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우수 외국인력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2...

[부산24시] 부산경제의 심장 녹산산단,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

부산시가 부산경제의 심장 녹산국가산단을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는 정부의 한국판뉴딜 대표과제인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일환이다.부산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부산녹산 스...

이낙연 “4차 재난지원금 규모 20조원 넘기는 등 큰 변화 있을 것”

4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올해 첫 추경안 조율 날짜를 앞두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원 대상과 규모 등 4차 긴급재난 지원금과 관련해 꽤 놀랄만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고 ...

“코로나 6개월 지속 땐 부산 기업 67% 한계기업 전락”

부산지역 제조 기업 상당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되면 한계기업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경기와 맞물려 있는 제조업의 ...

[부산브리핑] 사하구, 수자원공사와 ‘낙동강하굿둑 리모델링 업무협약’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부산권지사(지사장 손병용)와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12월 18일 오후 K-water 부산권지사 상황실에서 최인호 국회의원(부산 사하갑...

노기태 강서구청장 “부산 제일가는 구로 만들끼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6·13 지방선거에서 여유롭게 재선에 성공한 노기태(71) 부산 강서구청장의 첫말은 “부산 제일가는 구로 만들끼다”였다. “저에게 두 번이나 기회를 준 구민 한...

[인사] KEB하나은행

◇ 본부 부서장▲인사부장 강이순 ▲명동영업부장 구남영 ▲미래금융사업부장 김경호 ▲증권대행부장 김명선 ▲기업사업부장 김원형 ▲경영기획부장 김정배 ▲기관영업부장 문기영 ▲영남영업지원부...

시련 끝이야 이제부터 ‘오라이’야

서울을 빠져나가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광화문을 출발한 버스가 자유로에 진입해 일산~문산을 거쳐 도라산역 인근에 있는 남한 출입국관리소(CIQ)에 도착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

釜山→부산→B USAN 해양 수도로, 아시아 허브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동안, 아시아의 수도는 부산이었다. 서쪽 베이루트에서 동쪽의 도쿄, 북쪽 베이징에서 남쪽 자카르타에 이르기까지 37억 아시아인들은 시계 바늘을 부산 현지 시각에...

삼성자동차 ‘빅딜’에 우는 부산 사람들

12월7일. 이 날은 삼성그룹의 역사에서 결코 지울 수 없는 날이 되었다. 4년 전 김영삼 정부로부터 자동차 사업 진출을 공식 승인받은 것도 이 날이고, 최근 청와대 정·재계 간담...

제철소 건설 놓고 힘겨루는 정세영과 정몽구

‘삼성 다음은 현대다’. 재계에서는 삼성그룹이 승용차 시장에 진입한 데 이어 현대그룹이 제철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현대그룹은 지난해 7월 제철사업...

현대그룹에 대권 경쟁?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장과 각 사업부문 회장단이 참석하는 운영위원회는 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모임이다. 한달에 한번꼴로 모여 부문별 현안을 챙기는 이 자리에서 정세영 현대그룹 회장(SY...

삼성과 부산 ‘초일류’ 합작 로비

지난 93년 7월 부산시청 지역경제국장실에 세 사람이 들어섰다.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던 金 志 동신유압 사장과 현지 언론인 2명이었다. 당시 蘇尙譜 지역경제국장(현재 강서구...

고빗길에 선 '신발繼濟'

한해에 6억켤레의 운동화 생산능력을 갖고 있는 세계최대의 신발생산기지 부산. 신발업체가 몰려 있는 사상공업지구의 한 신발업체에선 르까프 브랜드 운동화가 다단계의 생산공정을 거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