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24시] 전세계 67개국에 충남 관광 매력 알린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대표 캐릭터인 워디와 가디가 전세계 67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원들에게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린다.충남도는 ...

교사에게 ‘손가락 욕’한 초등학생…학교는 “교권침해 아니다”

학생들 간 다툼을 중재하던 교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초등학생이 교권보호위원회에 회부됐으나 ‘교권침해가 아니다’라는 판단이 내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교육계에 따르면, 작년 ...

선관위 “대파·디올백·초밥? 모두 투표소 반입 안 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0 총선 사전투표에서 논란이 됐던 대파를 비롯해 일제샴푸, 초밥도시락 등을 반입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조동진 중앙선관위 대변인은 10일 MBC ...

JM홀딩스, 전기 절감 효과 없어 환불 요청했더니 "법대로 하라"

전기저감장치 유통회사 ㈜제이엠(JM)홀딩스로부터 전기절감기 설치 후 "효과 없으면 6개월 후 조건없이 환불해주겠다"는 말을 믿고 제품을 구매한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

‘與野與野’…총선 마다 표심 바뀐 ‘스윙보터 지역’ 판세는? [총선 D-7]

여야 모두 강한 지지세를 확보한 ‘텃밭’이 있다. 국민의힘은 영남,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에서 대거 당선자를 배출해왔다. 반면 여야 모두 승리를 확언하지 못하는 지역이 있다. 충남과 ...

[서산·태안24시] 서산시, 간척지 B지구 내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3300억 투입

충남 서산시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서산간척지 B지구 내 바이오·웰빙·연구 특구에 전국 최고·최대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27일 시에 따르면 잔날 천안시청에서 기획...

[충남24시] “충남 백제역사문화관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오는 16일 개관 18주년을 맞는 충남백제역사문화관이 백제의 뿌리인 마한시대부터 최절정기인 사비시기까지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6년 ...

‘파묘’ 안 하고 몰수한 친일파 땅 600억…정작 유공자에겐 ‘그림의 떡’[공성윤의 경공술]

[편집자주] 무협지를 탐독하신 분들은 '경공술(輕功術)'에 익숙하실 겁니다. 몸을 가볍게 해서 땅이나 물 위를 날아다니는 기술이죠. 그 경지에 오르면 시공간을 초...

‘차출’ 공보의들 “이틀 교육 받고 현장 투입…법적 책임은?”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정부가 군의관 및 공중보건의(공보의) 차출을 시작했다. 이를 두고 당사자인 공보의들의 반발이 새어 나오고 있다. 공보의 대다수가 이제 ...

새로운미래 김종민 “노무현 꿈 이룰 것”…세종갑 출마 선언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는 4·10 총선에서 세종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김 공동대표는 8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에서 흔들리는 ...

尹 “군사시설보호구역 1억300만 평 해제…여의도 면적 117배 규모”

윤석열 대통령은 전국 군사시설보호구역 가운데 여의도 면적 117배에 해당하는 1억300만 평 규모의 땅을 보호구역에서 해제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6일 충남 서산 비행장에서 ...

“잘허는 당이 웂어, 더 지켜보고 찍을겨”…충청 민심은 ‘표류 중’

“여당은 뭐 하는지도 몰겄고, 야당은 맨날 쌈박질만 혀. 잘허는 당이 웂어. 누가 더 잘허는지 지케 보구 찍을겨. 나는 이번이 젤로 어렵다니께”(충남 부여 거주 73세 김아무개씨)...

‘친명’ 안규백·장경태·박찬대·박범계 등 단수 공천…공천 파열음 키울까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17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다. 이 중 단수 공천 지역구는 12곳, 경선이 결정된 지역구는 4곳, 공천배제 1곳이다. ...

親尹 이철규도 경선…與 ‘단수 공천’ 대상자는?

‘국민의힘’ 간판을 달고 총선에 나설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강기윤·김성원·최재형·박수영 등 현역 의원 4명을 포함한 13명을 단수 공...

개혁신당, 이준석·김종민·천하람 등 수도권 출마로 승부수 띄우나

요원해 보였던 제3지대 빅텐트가 설 연휴 기간 중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를 비롯해 금태섭·양향자·김종민·이원욱·조응천·류호...

지지층 달래기 나선 이준석 “비례 정당으론 엄청난 내부 분열”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제3지대 통합으로 술렁이고 있는 지지층 달래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자강론'을 내세웠던 일부 지지층을 향해 "죄송하다"면서도 통합 없...

강원도 폐광촌에도 ‘로켓배송’…‘인구소멸’ 마주한 유통업계 전략은

최근 쿠팡이 강원도 삼척과 경북 안동 등 정부 지정 인구감소 지역까지 배송 지역을 늘리면서 ‘인구소멸’이라는 키워드를 마주한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물류가 닿지 않거나, 온...

野 “대통령실의 ‘한동훈 사퇴 요구’는 선거법 위반…尹 고발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최근 불거진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련자들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서영교 민주당 관권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

‘시스템 공천’ 신뢰 사라진 野, 유례없는 집안싸움 펼쳐져

4·10 총선을 앞둔 민주당에는 세 가지가 없다. 통합과 단결이 없고, 중진들의 불출마·험지 출마 선언도 없다. 무엇보다 신뢰가 없다. 최근 민주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계파 갈...

피해자만 127명,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대전 발바리’의 정체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연쇄 성폭행범을 흔히 ‘발바리’라고 일컫는다. 범행 후 발 빠르게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졌다. 1998년부터 대전 지역을 시작으로 성폭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수법과 범인의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