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초전’ 보선…결과에 따른 대권잠룡들의 손익계산서

4·7 보궐선거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두고 정치권이 민심 다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야 모두가 사활을 건 승부에 차기 대권주자들도 발 벗고 나서면서 그야말로 ‘대선 전초전...

‘코로나 정국’ 위기관리능력 시험대 선 與 잠룡들…“당신의 점수는요” [시사끝짱]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의장■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최인철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

박원순, 여야 갈등구도에 가세…“한국당 광화문광장 점거 좌시 않겠다”

여권의 대권잠룡으로 거론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전에 가세했다.박 시장은 5월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

‘보수 대권잠룡’ 남경필, 돌연 정계은퇴 “스타트업 시작”

보수진영의 대권잠룡으로 거론되던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돌연 정계은퇴를 선언했다.남 전 지사는 3월29일 측근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저는 오늘 제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

김경수로 다시금 선명해진 親文 ‘그들만의 리그’

"사법농단 세력의 반격이다."(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경수야! 이럴 땐 정치를 한다는 게 죽도록 싫다. 우리는 널 믿는다."(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경수 경남지사 구속으...

정권교체 기대감?…이슈몰이하는 한국당

자유한국당이 잠잠하던 보수층을 깨워 이슈몰이 중이다. 당내 차기 대권 주자들이 전당대회에 가세한 것이 1차 원인이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당 대표 출마 자격...

황교안 등판 예고에 한국당 당권 구도 ‘출렁’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입당 의사를 밝혔다. 보수 진영의 대권잠룡인 황 전 총리가 중앙 정치무대에 데뷔하면서 2월27일 예정된 한국당 전당대회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유력...

‘안희정 파문’, 지방선거에 하나의 변수일 뿐

유력 대권잠룡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3월5일 수행비서 성폭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치권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안 전 지사는 의혹이 제기된 이튿날 도지사직을 사퇴하고 일체의 정치활...

대권 향하려면, ‘문재인-안철수’를 넘어야 할텐데...

박원순 서울시장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박 시장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5월12일 2박3일간 광주를 방문한 데 이어 6월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청도를 방문...

후보자의 이미지만 보고 투표하지 마라

“누구는 싸가지가 없어 보인다.” “누구는 사람은 좋은데 힘이 없는 느낌이다.” 주변사람을 아무나 붙잡고, 특정 정치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면 이런 답이 돌아올 때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