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도시공사, 충남대에 ‘천원의 아침’ 지원금 기부

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15일,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에 500...

[대전24시] 대전시교육청, 교육부 ‘특성화고 선정’에 총력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의 미래 핵심 전략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시교육청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대전시교육청은 설동호 교육감, 이장우대전시...

[대전24시] 대전시 서남부스포츠타운 본궤도, 시민 건강‧여가생활 인프라 확충 기대

대전시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내달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와 함께 토지 보상 절차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대전시 서남부...

[대전24시] 대전시, 글로벌 경제과학협력 플랫폼 구축 나서

대전시가 유럽 선진 과학도시를 찾아 대전이 보유한 세계 수준의 과학기술과 혁신역량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교류하는 과학기술 외교에 나섰다.대전시는 민선 8기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로...

[대전2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본 궤도에 오른다

대전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사업비 확정으로 오는 9월 첫삽을 뜬다.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총사업...

[대전24시] 대전교육청, ‘교육발전특구’로 선정…교육 혁신 발판 마련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

[대전24시] 대전 동구, 불합리한 규제 개선...적극행정 나선다

대전 동구는 공무원의 전 업무영역에 걸쳐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적극적인 행정추진으로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무원의 적극적·창의적 업무 수행에 기여할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대전24시] 대전시교육청 “지역사회 공공시설 활용해 학교 밖 돌봄서비스 제공”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인근의 작은도서관 등 지역사회의 공공시설을 활용해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대전시교육청은 안전한 돌...

[대전24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연구 개발 특구 규제 완화·지원 촉구 건의"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2024년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서 연구개발특구의 발전규제 완화를 통해 기술개발 등 지속 성장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경상북도의회 주관...

[대전24시] 동구, 동서 교육격차 해소 본격 추진

대전 동구가 동서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에 나선다.대전 동구는 관내 초·중·고 44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환경 개선 및 교육과정 운영비 지원 등...

남들은 ‘황금연휴’라는데...“7박 8일 좁은 숙직실에 갇혀 있어야”

"감옥 생활이지 감옥 생활, 한국에서 이러는 게 상상이나 돼요?"대전지역 모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당직경비원 정윤철(가명·59)씨가 격분을 쏟아냈다. 학교 당직경비원들은 주말과 공휴...

대전교육감, ‘극단선택 여교사’ 유족에 사과…“순직 요청 적극 지원”

학부모의 악성민원에 시달린 끝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유가족에게 사과했다. 유가족 측의 순직 인정 요청...

4년간 계속된 악성민원…대전 여교사, 담임 아닐 때도 시달렸다

최근 스스로 생을 마감한 40대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가 학부모들의 경찰 및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 신고 외에도 4년 간 총 14차례를 민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5일 대...

입장문에 ‘인민재판’…대전 여교사 유족, 학부모 고소한다

악성 민원에 시달린 끝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유족이 갑질 논란에 휩싸인 학부모들을 고소하기로 했다. 13일 대전교사노조 등에 따르면, 사망한 A 교사의 유족 ...

대전 사망교사, ‘학폭 가해자’ 몰려 ‘학폭위 신고’ 당해

학부모의 악성민원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전의 사망교사가 아동학대로 고소되기 전 ‘학폭 가해자’로 몰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 신고까지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13...

대전서 24년차 초등교사 극단 선택…“악성민원에 정신과 치료”

대전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8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자택에서 다친 채 발견된 40대 교사 A씨는 병원으로...

교사에 ‘왕의 DNA’ 강조했던 교육부 사무관, 서면사과도 안했다

교육부 5급 공무원(사무관)이 아동학대 혐의로 담임교사를 신고하고 후임 교사에게 ‘왕의 DNA’를 운운하는 편지를 보낸 사실이 폭로된 가운데 해당 공무원이 신고한 교사에게 약 2개...

“내 아이는 왕의 DNA, 왕자처럼 대하라” 교육부 사무관 직위해제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교육부 사무관이 직위해제 됐다.11일 대전시교육청은 전날 교육부 요청에 따라 5급 사무관 A씨에 직위해제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타이어 40만 개 불탔다…시커먼 유독가스 뒤덮인 대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11시간 넘게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공장 내부 설비와 타이어 약 40만 개가 불타면서 대량의 연기와 유독가스가 나오면서 일부 학...

수능 이후가 더 걱정인 방역당국…‘대확산’ 가능성에 긴장

사상 초유의 '코로나 수능'이 종료됐다. 3차 대유행 속에 시험이 진행되면서 우려가 컸지만, 방역 당국은 확산세를 결정지을 중대 변수는 '수능 이후&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