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영길의 연구소, 거짓말로 돈 모아 세 결집에 썼다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을 강제 수사 중인 검찰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공익법인이 하나 있다. 금품 조달의 창구로 지목된 ‘평화와 먹고사는문제 연구소’(먹사연)다. 검찰은 이곳이 ...

조승래 민주 대전시당위원장 “민생 해결에 적극 소통할 것”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시당을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승래 시당위원장은 1월 15일 오전 11시 민주당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가진 새해 기자간...

‘안희정의 남자들’ 국회 입성할까

20대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구 획정 이후 대전·충청권에선 분구 지역과 통합 지역이 승부처로 떠올랐다. 19대 총선(25개)에 비해 선거구가 2곳 늘어나 27석이 ...

“중원을 잡아라” 대전·충청 한바탕 ‘혈투’ 예고

‘중원(中原)을 사수하라.’선거 때마다 나오는 얘기다. 충청남·북도와 대전광역시, 세종시를 아우르는 충청권은 총선과 대선에서 늘 승패의 키를 쥐었다. 충청권에서 승리할 경우 전체적...

친이계, 공들인 충청권만 ‘수성’

지난 7월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 선거는 “서울시장 뽑는 줄 알았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만큼 사뭇 치열했다. 총 유권자의 80%에 가까운 대의원이...

‘중원’을 잡아야 천하를 얻는다

대선 주자들의 ‘중원 쟁탈전’이 치열하다. 대권을 노리는 각 당의 대통령 후보들이 ‘충청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체 유권자의 8.3%에 불과하지만 충청의 민심은 대선 ...

예선은 '난전', 본선은 '대리전'

강재섭 박희태 이규택 이재오 김무성 맹형규 정형근 권오을 남경필 임태희 권영세 심재철 정병국 박진 진영 전여옥 나경원. 7월로 예정된 한나라당 전당대회의 대표 최고위원 선거 출마자...

대전, 충남은 ‘심대평 공화국’

지방자치 10년 누가 지역을 움직이는가 어떻게 조사했나■누구를:대전·충남 지역 10개 분야 전문가■몇 명을:500명(행정관료 50명 교수 54명 언론인 40명 법조인 50명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