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2024-04-25 “연봉 4억 어불성설…현장 목소리 들어달라” 대자보 쓴 의대 교수 전국 의대 교수의 사직 효력이 발생하는 첫날 서울대병원의 한 병동에는 사직서를 제출한 교수의 자필 대자보가 붙었다.25일 서울대병원의 장범섭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의 진료실 문 앞에는... 경제 일반 2024-04-25 “세탁 맡겼더니 손상된 옷이”…‘세탁특공대’ 불만 4월에만 238건 비대면 세탁 플랫폼의 간편성과 편의성이 부각되면서 이용자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표적인 플랫폼인 ‘세탁특공대’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최근 관련 소... 호남 2024-04-25 커지는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회의론…‘플랜B’ 꺼낸 광주시장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론으로 기대를 모았던 광주 군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에 대한 ‘회의론’이 점차 짙어지고 있다. 여전히 유력 이전지로 꼽히는 무안지역 반발이 거세면서다. 광주... 사회 일반 2024-04-25 개혁 논의 끝내 보이콧한 의사단체…정부 “아직 시간있다” 정부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에 끝내 불참한 의사 단체를 향해 “빨리 참여해 달라”고 촉구했다. 의료개혁특위는 전체 27명의 위원 중 의사 단체 추천 위원 3... 글로벌경제 2024-04-25 네이버, 13년 키운 일본 ‘라인’ 경영권 위태?…日정부 압박↑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인수에 나서면서 네이버가 13년 동안 키워낸 라인의 경영권이 일본에 넘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일본 정부는 라인야후가 네이버에 과도하게 ... 국회/정당 2024-04-25 與, 尹-李회담 의제 난항에 “민주, 선거 승리했다고 너무 거칠어”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 의제 선정이 난항을 겪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정쟁을 하고 있다”며 “선거에서 크게 승리해서 그런지 너무 거칠다”고 지... 사회 일반 2024-04-25 “천천히 무너질 것”…의대 교수 사직 움직임에 폭풍전야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병원 안팎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민법상 사직 효력이 발생하는 4월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은 언제든지 현장을 떠날 수... 사회 일반 2024-04-25 의협 “박민수 차관, ‘무책임한 교수’ 발언 사과해야…망언에 분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무책임한 교수’ 발언을 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고강도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했다.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무책임한 교수’ 운운... 충청 2024-04-25 [충북24시] 충북도, 충북형 저출생 대책 확대 충북도가 출생아 수 증가를 이어가기 위해 결혼·임신·출산·돌봄 등 단계별로 더 과감한 '도민 체감형 저출생 대책'을 확대해 나간다. 우선, 행복한 결혼을 지원한다... 사회 일반 2024-04-25 조규홍 “‘원점 재검토’ 선택할 수 없는 대안…교수 사직 유감” 정부의 의료개혁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는 의료계를 두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선택할 수 없는 대안”이라고 거듭 밝혔다.25일 조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 국회/정당 2024-04-25 이준석 “尹대통령, 선거 후 굽히는 척…이재명과 협치 생각 않을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경기 화성을 당선인)는 25일 이재명 대표를 향한 윤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을 두고 “선거 끝나고 굽히라니까 굽히는 척하는 것”이라며 “대세에 큰 변화가 없을... 사회 일반 2024-04-25 의대교수 사직 시작…의협·전공의 보이콧 속 특위 첫 회의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병원을 떠난다.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까지 병원을 떠나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 부동산 2024-04-24 ‘1인 가구는 10평 원룸에만?’ 임대주택 논란에 국토부 “재검토” 정부가 공공임대주택의 ‘세대원 수별 공급면적 제한’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1인 가구의 경우 10평 남짓 원룸에서만 살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면서 ... 사회 일반 2024-04-24 “민생 숨통” vs “혈세 낭비”…‘전 국민 25만원 지급’ 갑론을박 “자영업자들은 죽어간다. 당장이라도 지원이 필요하다.” (방기홍 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대표)“‘돈 뿌리기’는 민생 지원이 아니다. 돈 버는 환경부터 개선해야 한다.” (공기업 직... 사회 일반 2024-04-24 결국 ‘메스’ 놓는 의대 교수…“어떻게 이럴 수 있나” 비탄 빠진 환자 서울대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을 표하기 위한 ‘마지막 카드’로 사직서를 꺼내들자 환자들이 절망에 빠졌다. 두 달 전 전공의 집단 사직에 이어 또 한 번 의료진 이... 사회 일반 2024-04-24 의협 “사라진 의대생·전공의…5월, 경험 못한 의료대란 벌어질 것”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에 “전공의 행정명령을 취하하고 의대 증원을 멈춰야 한다”며 의·정 간 대화를 위한 선결 조건을 제시했다. 24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충청 2024-04-24 [충남24시] 충남도, 도민 생명 지키는 '안전충남지킴이' 앱 운영 충남도가 ‘안전충남지킴이’ 앱(App)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맞춤형 알림은 물론, 실시간 지역별 사고 현황과 날씨·대기 지수 등 생활 정보,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 등 재난안... 경제 일반 2024-04-24 “중동 전면전으로 유가 급등하면 韓물가 최대 4.98% 오른다” 이란과 이스라엘 분쟁이 전면전으로 치달을 경우 국제유가 상승으로 우리 물가가 5% 가까이 급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은 24일 ‘국제유가 충격이 국내 물가에... 국회/정당 2024-04-24 與, ‘비윤’ 뜨나 했더니 또 ‘친윤’ 강세…이유는? 국민의힘이 22대 국회에서 거대 야당과의 협상을 주도할 원내대표 선출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찐윤’(진짜 친윤석열) 이철규 의원 등 친윤 인사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4‧1... 국회/정당 2024-04-24 조정훈 “이철규 원내대표? 친윤이 죄는 아냐…얼마나 동의할지가 중요” 국민의힘 총선백서TF 단장을 맡은 조정훈 의원은 24일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대해 “친윤이 죄는 아니고 집권당에서 대통령...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