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교수직 ‘해임’ 최종 결정…“징계 인정 못해 행정소송 제기”

서울대 교수직 ‘파면’ 결정에 불복해 교원소청심사를 제기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최종 징계 수위가 ‘해임’으로 한 단계 낮아졌다. 조 대표 측은 징계사유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며...

알리 상대할 쿠팡 무기는 ‘와우’…‘5無’ 혜택에 드라이브 걸었다

최근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물류센터 설립을 예고하는 등 공격적으로 발을 넓혀가는 가운데, 쿠팡이 ‘전 국민 로켓배송’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풀필...

강의실 떠난 의대생들 “휴학계 수리 않을시 행정소송…증원 백지화하라”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의 수리 등을 요구하며 행정소송까지 불사한다고 경고했다.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대 의대생 대표단체인 대한의과대학·...

[단독]월급 870만원짜리 한직…연구보고서 대신 출마용 책 쓰는 연구검사들

‘전(前) 고검장’ 혹은 ‘전 검사장’은 있지만 ‘전 연구위원’은 없다. 한때 대검 검사급 검사(고검장·검사장)의 승진 코스로 여겨졌던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자리가 어느새 무인도 취...

하나금융, 이승열·강성묵 사내이사 선임…3인 체제 구축

하나금융지주가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면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사내이사 3인 체제’를 구축했다.22일 하나금융은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

[단독]“민주 180석으로도 국민 요구 못 이뤄”…조국 싱크탱크, ‘시민의회’ 띄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주도했던 정책 싱크탱크 ‘리셋코리아행동’이 시민들이 직접 입법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의회’를 총선 화두로 띄울 전망이다. 180석의 압도적 의석을 가진 야권...

[대전24시] 대전시, 전국 최초 지자체 투자 은행 설립 추진

대전시가 창업․벤처생태계 조성과 벤처 스타트업의 초기 자본 지원을 위해 오는 7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인 대전투자금융을 설립한다.이장우 시장은 21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결국 유죄…‘입시비리’ 조민,1심서 벌금 1000만원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허위 작성 공문서 행사·업무방해 등 혐의로 ...

‘홍삼 광고 논란’ 조민, 檢 수사 받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3)씨가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했던 홍삼 광고와 관련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속전속결 ‘의대 정원’ 배분에 의료계 반발…“교육 생태계 교란하는 정치적 카드”

정부가 내년도 의대 증원분 2000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를 20일 발표한 가운데 의료계가 격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 동시에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의대협, 의대 정원 배정 발표에 “정치적 이득 얻으려는 수작”

정부가 의과대학 2000명 증원 방침에 따른 2025학년도 대학별 정원을 발표한 가운데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가 “정책 강행으로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수작”...

[세종24시] 세종시-세계한인무역협회, 관내 기업 해외 진출 적극 협력

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이 관내 기업의 수출 판로 다양화와 2024년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 참여,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등에 대해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

‘의사 출신’ 검사 “의사들 밥그릇 싸움…증원 규모는 줄여야”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사이에 둔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강대강 대치가 장기화된 가운데 의사 출신 검사가 의료계 집단행동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채훈 서울북...

조국, 용산 찾아 ‘尹 민생토론회=관건 선거운동’ 직격…“국정조사 추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빙자해 관권 선거운동을 지속한다면 22대 개원 직후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종섭 주호주대사를 당장...

‘與 비례’ 당선권은 누구?…4번 진종오, 8번 인요한, 15번 김예지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 35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1·2번은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45) 변호사와 탈북공학도인 박충권(3...

[서산·태안24시] 서산시, 프로파일러 권일용 초청 ‘제82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충남 서산시는 오는 27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제82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산아카데미에서는 ‘범죄를 예방하...

‘10% 할인’ 대신 ‘무료배달’ 택했다…쿠팡이츠 승부수 통할까

쿠팡이 배달 앱 쿠팡이츠에 ‘무료배달’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26일부터 로켓와우 회원(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물가 장기화로 물가 부담이 ...

‘가족끼리 따뜻한 포옹’이 당뇨병을 막아준다 

요즘 스마트 시계로 심박수를 재는 사람이 많다. 턱뼈 아래 목에 손가락을 대도 심박수를 알 수 있다. 심박수는 심장이 1분 동안 뛰는 횟수를 말한다. 건강한 성인의 심박수는 안정 ...

제자 따라 떠날까…의대 교수, 집단사직 여부 결정 ‘디데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지 4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들의 스승인 의대 교수들도 15일 사직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가 환자를 지켜달라며 만류하고 있으나, 교수들은 제자...

의대생 ‘개점휴업’도 막바지…무더기 유급사태 현실로?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동맹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들이 대규모 유급 사태를 맞을 위기에 처했다. 대다수 의대들은 아직 휴학계를 수리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강의에 참여하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