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8-02-01 지워도 지워도 계속 올라오는 사이버성범죄와의 싸움 지난해 12월, 한양대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이 지인 16명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음란물과 합성해 소지하고 있다가 발각됐다. 당시 사건의 피해자 A씨는 1월24일 시사저널과 만나 “...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