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지역구 출마 60~70명 정도…대구 출마도 검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6일 “현재 지역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후보가 60~70명 정도 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앙선...

김종민 “이재명, 당을 개인 사법 방어에 활용…국민께 사과해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민주당을 1년 동안 당대표 개인 사법 방어에 활용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지난 8일 저녁 CB...

안철수, ‘심장이상설’ 제기한 장성철에 1억원 손배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자신의 ‘심장 이상설’을 제기한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에 대해 손해배상 1억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조정훈, 한동훈 종로 출마설에 “완전 올드해…의미 있는 험지여야”

국민의힘과 합당 절차 중인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24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종로 출마설과 관련 “올드하다”고 평가했다.조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

장예찬 “한동훈 험지 출마 언급한 분들 지역구 다 양지…솔선수범해야”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4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에 대해 “영남에서 3선, 4선 하는 분들이 먼저 (험지 출마로) 솔선수범해줘야 ...

[차세대리더-환경·NGO·종교] 황중호 신부

젊은 사제들을 향한 반향이 꽤 뜨겁다.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와 라디오방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30·40대 젊은 신부들의 ‘입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오프라인을...

안철수 “내부총질 이준석 제명해야…가짜뉴스 생산 고발할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아 당을 돕던 과정에서 막말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가짜뉴스를 생산했다’며 ...

정청래 “하태경은 약체…한동훈 정도 와야 의욕 불타”

3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 서울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하 의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 가능성이 커지자 해당 지역구 의원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하 의원은 ...

해외 유력 언론, 생산적 토론 가능한 기사 선별해 댓글 열어 [최진순 기고]

“당신의 의견이 우리를 더 좋게 만드는 방법(How Your Comments Make Us Better).” 2021년 9월5일자 뉴욕타임스 뉴욕판에 실린 기사 제목이다. 뉴스 댓...

홍준표, 김기현 지도부 겨냥 “하이에나 패거리 정치만 남아”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일 김기현 국민의힘 지도부와 일부 여당 정치인을 겨냥해 “자신의 이익만 쫓아 불나방처럼 권력의 꽁무니만 따라다니는 하이에나 패거리 정치만 남았다”고 비판했다....

野 경선 뇌관 된 ‘역선택’…“洪만 웃는다” 소리 나오는 이유

국민의힘 경선 여론조사에서 여권 지지층의 선택을 막는 취지의 ‘역선택 방지조항’ 도입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홍준표·유승민 후보 측은 결사반대, 윤석열·최재형 후보 측은 ...

“21세기판 기브미 초콜렛” 전쟁 아픔으로 文정부 비하한 황교안

정치활동 재개와 동시에 미국으로 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백신 확보와 관련한 문재인 정부의 대응을 연일 성토하고 나섰다. 황 전 대표는 자신이 미 당국자와 ...

“대놓고 비판할수도 없고…” 윤석열發 블랙홀에 곤혹스런 청와대·민주당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이 내민 고차방정식 앞에 숨죽이고 있다. 긴 침묵을 깨고 나와 연일 여권을 성토하던 윤 총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하면서 청와대와 여당의 ‘긴장 속 침묵’...

美 최고 감염병 전문가와 싸우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2주 앞두고 19일(현지 시각) 미국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로 통하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을 ‘재앙’이...

광복절 집회 둘러싼 여야의 ‘폭탄돌리기’…책임공방 가열

광복절 도심 집회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책임공방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책임론을,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선긋기를...

[부산24시] 동서대, 부산시 배리어프리 문화콘텐츠 2년 연속 선정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 주관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부산 배리어프리존 확대 운영 및 장애인 문화·예술 선도'를 위...

“동남권의대 결의대회 왜 갔나”…목포 총선 후보들 ‘공방’

전남 동부정치권에서 점화된 전남 의과대학 유치문제가 느닷없이 목포 총선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민주당 목포 선거구 총선 후보가 동부권 후보들이 공약한 ‘전남 동남권의대 유치 결...

[인터뷰] 김종인 “안철수,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다”

이념 대결이 극심한 최근의 정치 현장에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정경유착이 심했던 전두환·노태우 정부에서 국회의원(11·12대), 장관(보건사회부)...

전두환 12‧12사태 40주년 기념오찬에서 ‘입틀막’ 당한 임한솔

알츠하이머 진단을 이유로 재판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88)이 최근 ‘황제골프’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12·12사태’ 40주년이 되는 날 쿠데타 주역들과 고급...

‘패스트트랙 가산점’에 한국당 ‘부글부글’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수사 대상 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공천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거론하자 당내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앞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