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2018-11-26 1차 세계대전으로 벼락부자된 이들의 ‘엇갈린’ 삶 전쟁은 국가와 개인의 운명을 갈라놓기 마련이다. 제1차 세계대전(1914~1918)의 군인 사망자는 1000만 명, 부상병도 2000만 명에 달했다. 참전국들의 전쟁 비용은 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