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교통공사-목원대, 장애인 편리한 도시철도에 최선

대전교통공사와 목원대학교는 대전도시철도 시청역과 중구청역에서오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학과 학생,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와 지체장애의 어려...

[서산24시] 이완섭 시장, 임신·출산·육아 정책 수당 ‘통합’ 건의

이완섭 서산시장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5회 지방정부회의에서 ‘임신·출산·육아 지원 수당 통합’을 건의했다고 2...

[대전24시]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보건복지부 시행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시의 암 관리 협력 의료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 선정 2023년 종합평가에서 전국 13개 지역암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대전지역암센터는 암 관...

650억 모으며 자찬했지만…2년차 고향사랑기부제 ‘리스크 주의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650억여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선방했다’ ‘제도 안착에 성공했다’는 정부의 자화자찬과 달리 고향사랑기부제는 여러 단점을...

“1000원의 아침밥?”…소규모 대학은 ‘그림의 떡’

정부가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을 대폭 확대했지만 소규모 대학은 고물가·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악화에 사업 지원조차 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

[기고] 중앙 정치와 행정의 ‘폐쇄적 철벽’이 문제다

정부의 폐쇄적 운영이 문제라고 수도 없이 지적해왔다. 중앙 부처의 조직, 예산, 담당자 사이의 모든 벽이 문제다. 관료 시스템에서 담당자가 철벽을 치면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다. 이...

계속되는 ‘관치’ 지적…전방위 압박에 고향사랑기부제 개선 예고한 정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 해소 차원에서 추진돼온 고향사랑기부제를 놓고 ‘관치(官治)행정’ 논란이 거세지자 그동안 꿈쩍 않던 정부가 결국 제도개선을 예고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고...

한국지속가능소셜벤처협회 ‘제3회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성료

(사)한국지속가능소셜벤처협회가 최근 개최한 제3회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지속가능소셜벤처협회는 지난 2일 2023년 제3회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대구24시] 동구 “K-2 떠난 자리에 대구 미래 50년 그린다”…6일 정책토론회

대구공항과 K-2 군공항이 떠난 빈자리에 대구 미래 50년을 그리는 전문가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대구 동구는 11월6일 오후 3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NEW K-2, K-관광...

글로벌에스디지임팩트협회 ‘제3회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개최

글로벌에스디지임팩트협회가 ‘제3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인구소멸과 빈곤,...

[단독] 관치에 뿔난 지자체들, ‘골리앗’ 행안부에 잇달아 반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 해소 차원에서 추진돼온 고향사랑기부제를 놓고 관치(官治)행정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하고 고향이나 원...

장마에 태풍까지…“개별 지역이 스스로 복구 비용 마련하게 해줘야”

한 달 동안 이어진 장마가 끝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태풍이 닥쳐오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그로기 상태에 빠졌다. 그렇지 않아도 장마 피해 복구의 어려움에 더해 예상치 못한 뒤처...

[대전브리핑] 대전시, 도시환경 발전 시동 걸다

대전시는 2020년부터 향후 5년간 대전시 건축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담는 ‘광역건축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광역건축기본계획’은 건축물, 주거, 경과, ...

“제자를 ‘정신병’으로 모는 스승은 없다”

“교수에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12월11일 대전 서구 목원대 캠퍼스타운에서 만난 최국호씨(30)는 “후회한 적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두렵지 않냐’는 물음에 최씨가 옅은 ...

대리 강의에 폭언, 끊이지 않는 ‘교수 갑질’ 논란

학문의 상아탑인 대학이 ‘교수 갑질’ 추문(醜聞)으로 얼룩지고 있다. 경기대는 한 교수가 수년에 걸쳐 대리 강의를 반복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대전의 목원대는 한 조교가 학과...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일자리 창출의 장 만들겠다”

바야흐로 만화의 시대다. 우리나라는 이미 60여 개의 웹툰 플랫폼이 있고 거기에 연간 7000편이 넘는 작품을 등록한다. 여기서 활동하는 작가 수도 약 1만 명에 달한다. 수입도 ...

죽어가는 지방도시들 살릴 수 있는 해법은?

한국의 도시가 ‘성장의 딜레마’에 빠졌다. 빠른 경제 성장과 기술 개발로 도시의 외형은 팽창하고 있지만, 정작 도시를 살아가는 시민은 활력을 잃고 있다. 왜 그럴까. 전문가들이 짚...

[Good City Forum①] 위기의 지방, 되살릴 수 있나

한국의 도시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과 기술 발달로 외형은 화려해졌을지 모르지만, 정작 도시를 살아가는 시민은 오히려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

웹툰이 AI를 만나니, 내가 만화 주인공이 됐다

‘우는 거 아니거든. 눈에 뭐 들어간 거야.’ 모바일 웹툰 속 주인공이 나에게 말한다. 나는 휴대폰 액정을 향해 다정스레 입바람을 분다. 바람을 불어주자 주인공의 머리가 흩날린다....

“이 땅에 소외된 모든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싶다”

어느 가족은 온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며 ‘빽수저’라는 말까지 나오게 한다. 그러나 온정의 손길마저 줄어들어 우울한 세밑에도 ‘흙수저조차 가지지 못한’ 아이들을 입양해 잘 키워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