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집결에 ‘낙동강 벨트’ 사수한 與…민주 ‘부산 1석’ 그쳤다[선택 2024]

PK(부산·울산·경남) 전역에 불었던 야권발 ‘정권 심판’ 바람이 사그라든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기대와 달리 부산에서 북구갑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전멸했다. 특히 경남에서...

영등포을 김민석, 초접전 끝에 당선 ‘확정’…4선 성공[선택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을 후보가 11일 엎치락뒤치락 승부 끝에 당선을 확정지었다. 상대였던 국민의힘 박용찬 후보와는 불과 1000여 표 차이였다...

논란의 민주 김준혁, 與 이수정 꺾고 ‘당선’[선택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요 관심지 중 하나로 꼽혔던 경기 수원정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

권영세‧나경원 당선 ‘확실’…與 위기에도 중진들은 굳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초박빙 대결에서 승기를 잡은 여당 중진들의 선전이 눈에 띄고 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

‘초박빙’ 서울 용산, 권영세 당선 ‘유력’…득표율 53.32%[선택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新) 정치 1번지’ 서울 용산 개표율이 82.29%를 넘어선 가운데, 현역인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당초 출구조사 결과와...

4·10에 갈리는 윤석열‧한동훈‧이재명의 ‘정치 生死’

제22대 총선이 치러지는 오는 10일, 대한민국의 명운과 ‘윤석열‧한동훈‧이재명’ 3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총선에서 여당이 패하는 순간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권력 누수 현상)...

與 “골든크로스 나타났다” 野 “어디서도 감지 안 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에서 주요 접전 지역들을 중심으로 ‘골든 크로스’(지지율 역전)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선 “예상했던 전략”이라며 “...

‘승기’ 자신하는 민주당, ‘양문석·김준혁 리스크’ 영향은?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막판 후보들의 ‘리스크’로 흔들리는 분위기다.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부동산 편법 대출’ 의혹에 이어,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의 ‘성(性) 발언’과 ‘역...

‘깜깜이 기간’ 직전까지 박빙…與野가 꼽은 ‘격전지 10곳’

4·10 총선을 이틀 남겨두고 전국 최대 격전지들의 민심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여야 각 당이 자체 판세 조사에서 선별한 경합지역 수는 국민의힘 55곳, 더불어민주당 50곳으...

민주당 1당 가능성…남은 일주일 동안 어떤 변수도 가능해 [신창운의 미리 보는 4·10 총선]

‘신창운의 미리 보는 4·10 총선’ 이번 회 칼럼은 총선을 6일 앞둔 4월4일 시점을 기준으로 분석·정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연재는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마칩니다. [편집자...

‘안개 속’ ‘예측불가’ 성남 분당을 김병욱 46% 對 김은혜 42%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판세는 ‘예측불가’다. 지역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의...

‘예측 불가’ 충남 공주 표심…정진석 42% 對 박수현 42%

지역구 현역인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지지율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두 사람은 지난 20대, 21대 ...

양당도 예측 포기…‘경기 분당갑’ 이광재 46% vs 안철수 47% 팽팽

4·10 총선이 단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 선거의 바로미터가 될 성남 분당갑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간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매일경...

‘깜깜이’ 전 마지막 민심은? ‘서울 동작을’ 초박빙…나경원 48% 對 류삼영 43%

4·10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강벨트’ 중 하나인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4.4%) 내에서 앞서고 있...

이재명 “지난 대선서 0.73% 차이로 나라 운명 갈려…투표하면 이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박빙 지역에서 지면 과반수 의석이 국민의힘으로 넘어갈 수 있다”며 “지금 중요한 건 투표하면 이긴다, 포기하면 진다, 딱 두 가지”라고 강조했다....

한동훈 최다 방문 ‘수원’ 민심은? 김준혁 49.5% 對 이수정 42.5%

4·10 총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 첫 날인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 기간 최다 방문한(6차례) 수원 지역 중 최대 격전지 한 곳의 ...

경기 성남분당갑 ‘초박빙’…이광재 46% 對 안철수 45%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분류되는 경기 성남분당갑의 판세는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현역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오...

요동치는 ‘한강·낙동강’ 벨트 민심…주요 격전지 전광판 [총선 D-7]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의 격전지인 ‘한강 벨트’에 이어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PK(부산·울산·경남) ‘낙동강 벨트’ 민심도 출렁이는 분위기다. 최근 발...

수도권 격전지 오산, ‘초접전’ 중…차지호 44.9% 對 김효은 42.3%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원·평택·화성과 더불어 ‘반도체 벨트’로 묶이는 수도권 격전지 오산에서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효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한동훈 훑고 간 청주, 민주당이 오차 안팎서 우세

22대 총선 여론조사에서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북 청주 흥덕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2일 나왔다. 청주 청원에선 민주당 후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