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4시] 천안시, 분야별 전문가와 청년일자리 정책 육성 머리 맞대

충남 천안시가 청년 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청년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는 ‘천안시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로 2...

“與 참패가 ‘진짜’ 국민 여론…의료개혁 원점 재검토해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4·10 총선 여당 참패를 파고들며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 백지화를 압박했다.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2일 의협 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국민의 ...

의협 홍보위원장 “14만 의사, 정권 퇴진 운동 나설 것”

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2차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주 위원장은 “14만 의사들은 정권 퇴...

‘의사 출신’ 검사 “의사들 밥그릇 싸움…증원 규모는 줄여야”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사이에 둔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강대강 대치가 장기화된 가운데 의사 출신 검사가 의료계 집단행동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채훈 서울북...

“나는 ‘밥그릇’을 위해 파업하는 게 아니다”

나는 필수의료 사직 전공의다. 먼저 ‘의대 증원’이 찬반 논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확하게 하고 싶다. 숫자놀음에 묻혀 한국 의료의 구조적 문제와 논의가 가려지고 있다. ‘...

“4년 전 ‘의대증원’ 반대한 폐암환자가 전공의 등 돌린 이유는”

전공의 집단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에도 정부와 의사는 의대 증원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였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10년간 매년 의대 정원을 400명씩 늘리고, 지방 ...

정부에 ‘고집’ 꺾으라는 의협…“사이비에 놀아나” 맹폭

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경찰에 줄소환된다. 첫 소환 대상이 된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며 "사이비...

거대 양당 욕하다 닮아버린 개혁신당의 파국 [유창선의 시시비비]

제3지대 빅텐트는 결국 무산됐다.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는 2월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공동대표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머리 ...

‘수련 포기’ 선언한 전공의 단체 회장…“집단행동 절대 하지 말라”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온 전공의 단체 회장이 사직서 제출 계획을 밝히며 동료 의사들에게 ‘집단행동 자제’를 당부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

“의사인 내가 총파업을 반대하는 이유”

의사단체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추진에 강력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일각에는 ‘파업 반대’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일부 의료진들은 ‘정책의 허점’을 지적하면서도 파업 불참 의...

‘명낙회동’ 성사? 몸 푸는 이낙연에 몸달은 이재명

총선을 4개월 여 앞두고 야권의 분열 조짐이 감지된다. 그간 이재명 대표를 비판해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도미노 탈당’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그 구심점으로 이낙연 전 대표가...

“지역의료 강화” 하자는 의협, 집행부 70% 이상이 수도권 의사들

‘지역·필수의료 살리기에 도움이 안 된다’며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작 집행부의 70% 이상을 수도권의 필수의료 외 의사로 채운 것으로 확인됐다. 의...

[단독]‘외교 마찰’ 줄이겠다던 재외동포센터, 정작 동포지원 사업은 ‘0건’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한 재외동포청 산하 법인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재외동포 지원 사업을 단 한 건도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정부는 재중동포 등 외교적으로 민감한 재외...

[단독]‘이재명 격려’도 못 받고 떠난 野혁신위…‘워크숍 리스트’에서도 빠졌다

각종 논란 끝에 조기 해산한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오는 28~29일 진행되는 민주당 의원 워크숍 초청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혁신위 일각에선 워크숍에 참여해 의...

국회는 30년 동안 한 번도 이 법을 지키지 않았다[2023 선거제 개편]

4년에 한 번, 국회가 꼬박꼬박 위반하고 있는 법이 있다. 공직선거법 24조와 25조다. 국회가 구성한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총선 13개월 전’까지 선거구 획정안을 제출하고 국회가...

체중 감량엔 운동이 필수?…살 빠지는데 도움주는 습관들

흔히 다이어트엔 운동이 필수라고 한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사실이지만, ‘체중 감량’만을 두고 봤을 땐 사실이 아닐 수 있다. 운동 없이도 체중이 줄어드는 사례가 여럿 있...

최민식 “여전히 난 극장 냄새가 좋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주역 최민식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선정됐다. 최민식은 영화 《쉬리》 《올드보이》 《명량》으로 백상예술대상 ...

한동훈, ‘野 탄핵’ 공세가 전화위복?…‘尹의 길’ 걷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코너에 몰렸다. 야당이 강행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헌법재판소(헌재)가 유효 판결을 내리면서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한 장관이 ...

국회의원 數 조정 ‘동상이몽’…與野 셈법 차이는?

대한민국에는 몇 명의 국회의원이 필요할까. 이 해답을 두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다.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서 ‘정수 증원’을 골자로 하는 선거제 개편안을 내세우자,...

“때리고 굶긴 뒤 성경 필사…눈뜬 채 눈물 머금고 떠난 아이”

온 몸에 멍이 든 채 사망한 12살 초등생의 친모가 계모와 친부의 모진 학대 내용을 공개하며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을 호소했다. 숨진 아이의 다리에서만 230개가 넘는 상처가 발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