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24시] 의령군, 부산에 물 공급...“주민 동의·농가 피해 대책 마련 후 추진”

경남 의령군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관련해 주민 동의와 농가 피해 예방책을 우선적으로 마련한 이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앞서 의령군은 지...

[당진24시] 당진시, 계림공원 ‘스마트공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충남 당진시는 충남도 주관 ‘스마트도시 확산 사업’ 스마트공원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돼 4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계림공원에 스마트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

만재도에선 나홀로 의료인…“병원 가려면 배타고 3시간”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으로 알려진 ‘만재도’에는 딱 한 명의 의료인이 있다. 그는 환자를 진료하는 것부터 의료 처치 행위, 약 제조까지 혼자서 의사·간호사·약사 역할을 도...

윤환 계양구청장 “계양TV 성공은 철도망 유치에 달려 있다”

인천시 계양구는 1995년 3월1일 신설됐다. 당시 인천시 북구가 부평구와 계양구로 분리됐다. 계양구는 전체 면적의 약 47%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였었다. 이 때문에 산업단지나 도...

의를 지키려는 성웅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 《노량: 죽음의 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웅(聖雄). 바다를 호령하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출정의 돛이 올랐다.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는 1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순신 신드롬’을...

[울릉24시] 태풍급 강풍에 울릉도 뱃길 ‘전면 통제’

경북 울릉군에 장대비를 동반한 태풍급 강풍이 몰아쳐 모든 여객선 항로의 운항이 전면 통제되는 등 월파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6일 울릉기상대 등에 따르면 이날 울릉도‧독도에는 순간 ...

[양산24시] “충만한 열기를 번영의 에너지로” 양산삽량문화축전 성료

‘낙동강을 넘어, 양산의 빛이 세계로’라는 주제로 10월7일과 8일 양일간 양산천 둔치 및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삽량문화축전이 성황리에 끝났다. 양산시는 유라시아에서 가장 ...

[인천24시] 인천 여름 휴양지 중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인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

“대한민국이 세계 강국으로 가는 길, 부산엑스포가 함께”

“대한민국이 더 성장하고 세계 강국으로 가기 위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엑스포가 꼭 부산에서 열려야 한다.”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의 분수령...

문체부가 ‘K-관광섬’으로 육성한다는 섬들

이번에는 K-섬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우리나라 섬 중 다섯 곳을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명소인 ‘K-관광섬’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16일 밝혔다. 휴양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

[이 계절 이 여행] 강화 섬 걷기 여행

도심을 벗어나 한 시간 반만 달리면 섬에 닿는다. 훗훗한 해풍과 잔잔한 바다가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곳, 인천 강화군의 두 섬 강화도와 교동도를 어슬렁거렸다.강화는 섬이다. 이 로...

[고성 24시] 고성군 “하트 섬 자란도는 한국 관광의 또 다른 별” 

경남 고성군은 대표 관광자원인 자란도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다. 이에 이상근 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등은 지난 29일 퍼플섬을 비롯한 전남 신안군 일원을 방문했...

한화 우주발사체 생산시설 어디에…고흥·순천·창원 3파전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한화에에로스페이스의 ‘한국형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우주발사체 생산시설)이 어디에 들어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2년 6월 발사된 누리...

20일부터 대중교통서도 마스크 벗는다

오는 20일부터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된다. 다만 감염취약시설인 의료기관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15일 한창섭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연휴 마지막날 찾아온 강추위…하늘길 막히고 계량기 터지고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전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호남과 제주 지역엔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이에 일부 여객선과 여객기 운행이 통제됐다.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제...

들쭉날쭉 인천 버스…전국 최하 수준에 시민들 ‘답답’

인천의 시내버스 서비스 수준이 다른 시, 도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내에서도 지역 간 편차가 큰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인천연구...

‘죽음의 호수’ 시행착오 딛고 관광객 유치 이끈 시화방조제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대부도는 경기만에서 가장 큰 섬이다. 시화방조제와 탄도방조제를 통해 주변 도시와 연결돼 자동차로 쉽게 갈 수 있는 섬이기도 하다. 그래서 MT나 단체여행으로 대부도를 찾는 사람들도...

[이 계절 이 여행] 바다 이야기, 목포

하늘과 땅을 비추는 전남 목포의 바다. 그 물결을 따라서 곱고 애틋한 이야기가 흐른다.바다가 있다. 시린 바람이 무시로 쓸고 지나가도 수면에 번지는 물결은 잔잔해 봄날 나뭇가지 같...

[서울시 예산 전쟁] 오세훈표 예산 대폭 늘고, 박원순표는 대거 삭감

격세지감.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안과 최근 서울시의회의 예산안 논의 과정을 보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온다. 여의도 국회와 달리 서울시의회는 ‘여대야소’ 구도가 형성됐다. 국민의힘 소속...

[취임100일] 박종효 남동구청장 “소래~송도 레일바이크 3단계 노선으로 추진”

소래포구는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10월1일부터 3일까지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소래포구축제는 전국에서 약 4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민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