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법인차 비중 첫 30% 아래로…‘연두색’ 번호판 도입 영향

정부가 올해 초부터 법인 승용차에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도록 하는 규제를 도입한 영향으로 수입 법인차 비중이 처음으로 30% 아래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1...

[산청24시] 산청군, 개 식용 종식 행정절차 착수…최대 300만원 이하 과태료

경남 산청군은 개 식용 종식에 따른 행정절차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6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공포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

[오산24시] 오산시, '2024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대상 수상

경기 오산시는 경기도 주관의 '2024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십자가에 못 박힌  남자의 엽기적인 죽음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경북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에는 높이 970m의 둔덕산이 있다. 인적이 드물고 가파르기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특이한 암석 지형의 폐채석장이 있는데, 1990년대 말 폐장된 후 방치돼...

[안양24시] 안양시, 임신 희망 부부 임신 전 건강관리 지원

안양시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가임력 검사 의료비를 지원한다....

[의령24시] “의회와 집행부는 군민복리 공동체” 오태완 군수, 추경안 통과 호소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2일 간부회의에서 군의회에 추경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 오 군수는 이번 예산은 군민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내한 숙원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역사적 과제인 &a...

[산청24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산청 명품딸기’…미주 괌 시장 공략

경남 산청군의 명품딸기가 미주지역 괌 소비자 공략에 나서는 등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산청군에 따르면 250g 8팩으로 구성된 산청딸기(장희) 120박스가 27일 괌 수출길에 올랐...

[전북24시] 전북자치도, 고액·상습 체납 ‘칼’ 뽑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성실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자 고액·상습 체납자에 칼을 뽑는다.전북자치도는 오는 5월 31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

[화성24시] 정명근 시장,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참석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19일 화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의용소방대원 250명, 시·...

‘연두색 번호판’ 달자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비중↓

정부가 올해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한 이래 고가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와 그 비중이 1년 새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성24시] 화성시,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연 최대 10만원 지급

화성시가 11일부터 22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제도 참여...

車 번호판 봉인제, 62년 만에 폐지…차량 고정은 유지

자동차 번호판 무단 탈착과 위·변조 방지를 위해 지난 1962년 도입된 '자동차번호판 봉인제'가 62년 만에 폐지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

‘일련번호 77246’ 아직 떠돈다…5000원권 위조지폐 많은 이유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대면 상거래가 정상화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위조지폐도 늘어나고 있다. 9일 한국은행(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의 양은 6년 만에 증가세를...

TV 생방송에 총 든 괴한 10여 명 난입…‘무법천지’ 에콰도르

치안이 극도로 악화된 남미 에콰도르에서 수감자 탈옥 사태와 대법원장 자택 앞 폭탄테러에 이어 무장 괴한의 방송국 난입까지 벌어지며 전국이 공포에 휩싸였다. 9일(현지 시각) 에콰도...

피해자만 127명,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대전 발바리’의 정체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연쇄 성폭행범을 흔히 ‘발바리’라고 일컫는다. 범행 후 발 빠르게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졌다. 1998년부터 대전 지역을 시작으로 성폭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수법과 범인의 인상...

[대구24시] “20초 후 자동 신고“…수성구, 휴대용 비상벨로 범죄 예방

대구 수성구가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휴대용 비상벨을 통한 안전지킴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휴대용 비상벨은 범죄 위험에 노출될 때 벨을 울리면 경고음과 함께 미리 설정한 지...

[대구24시] 대구도시개발공사, 보호종료 청소년에 ‘새살림 키트’ 지원…ESG경영 실천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대구시청소년자립지원관의 보호가 종료된 청소년들을 위한 ‘새살림 키트’ 지원에 나섰다.5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12월4일 이들 청소년 20명에게 각각 60만 원 ...

女 성폭행에 남친 살해까지 시도한 20대…‘징역 50년’ 철퇴

길가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 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피해자의 남자친구까지 살해하려 한 20대에게 법원이 징역 50년을 선고했다. 이는 검찰 구형량인 30년보다 20년이나 많은 것이...

자칫 실명 부를 수 있는 근시, 햇빛이 ‘약’이다 

멀리 있는 물체가 또렷이 보이지 않는 것이 근시다. 안경이나 수술로 교정할 수 있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근시는 비만만큼이나 위험하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듯이 근시는 실명을 ...

[경기광주24시] 광주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추진

경기 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는 대내외 경기침체와 고금리 및 고물가 흐름이 장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