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보험 가입해줄게”…‘위조 계약서’로 183억 가로챈 임대인

위조한 서류로 보증보험에 가입시켜 주겠다며 임차인들을 모아 200억원에 가까운 보증금을 가로챈 40대 임대사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남부경찰서는 사기·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A...

[부산24시] 엑스포 결정 7일 앞으로…부산시, 파리에 열기 전했다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발표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시가 출정식을 열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었다. 특히 시민단체가 발 벗고 나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점...

[부산24시] ”배달 고객 신용카드 복제해 귀금속 구매”

배달음식 주문 고객 신용카드를 복제해 귀금속 등을 구입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남부경찰서는 이 범행을 주도한 총책 A씨 등 4명을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

[부산24시] 광안대교 교통사고 줄었지만…음주운전·과속 ‘여전’

광안대교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맑은날 사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지속적인 음주단속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부산시설공단은 광안대...

[부산브리핑] 금정구 회동수원지, '생태관광 메카’ 도약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도시가 품은 쉼, 회동수원지 소풍여행’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월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의 생태 자원을 관광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