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2023-06-10 정체성과 리더십의 상실로 존재감 사라지는 정의당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5%짜리 정당.’ 정의당의 또 다른 이름이다. 한때는 민주노동당이란 이름으로 한국 정치사에 굵직한 흔적을 남겼던 정당의 현주소다. 정의당 소속 의원은 6월7일 현재 총 6명밖에 ... 정치 2020-02-18 바른미래당, 의원 9명 ‘셀프 제명’…사실상 ‘공중분해’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18일 의원총회를 통해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 처리했다. 자의로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잃는다는 점을 고려해 스스로 제명을 결의결했다.박주선 의원 등 바른미래... 정치 2020-02-16 보수통합 D-1, 해결해야 할 3대 과제는? 4·15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의 화두는 여전히 ‘보수 통합’이다.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이 한데 모인 미래통합당이 오는 1... 정치 2020-01-15 신물 나는 바른미래당 계파 갈등···이번엔 ‘당권파-안철수계’ 충돌 바른미래당이 또다시 내홍에 휩싸일 조짐이다. 문제의 발단은 오신환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 자리를 놓고 이동섭 원내대표 권한대행이 ‘버티기’를 선언하면서부터다. 이 권한... 정치 2020-01-05 ‘개혁 보수’에 ‘젊음’ 장착한 유승민 정치, 성공 가능성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유승민식 정치 실험’이 성공할지가 정가의 비상한 관심이 되고 있다. 새로운보수당은 1월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정치 2019-12-31 원내대표·최고위원 이름 올린 ‘무서운 아이들’ 최연소 국회의원 이력을 가진 정치인은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이다. YS는 1954년, 만 26세의 나이로 경남 거제에서 제3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65년이 흘렀지만 이... 정치 2019-12-24 ‘대구의 아들’ 유승민의 ‘태극기 딜레마’ “중도보수, 샤이보수, 셰임(shame)보수는 이제 당당하게 새로운 보수로 오십시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혁’이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으로 당명을 정한 가운데 리더 격... 정치 2019-12-12 변혁, 신당 명칭 ‘새로운보수당’으로 확정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를 중심으로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새 당명을 '새로운보수당'으로 확정했다. 명칭... 정치 2019-12-09 패스트트랙 ‘운명의 한 주’가 밝았다…‘한국당 패싱’ 현실화 여야가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등 정국 현안을 놓고 운명의 한 주를 맞이했다. 내년도 살림살이를 담은 예산안과 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안 등 패... 정치 2019-12-02 바른미래, ‘변혁’에 칼 빼들었다 바른미래당 내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싸움이 극에 치달았다. 당 윤리위가 오신환‧유승민 등 비당권파에 당원권 정지 결정을 내리면서다. 12월2일자로 원내대표직 수행이 어려워진 오신환... 정치 2019-11-29 [황교안 리더십] “연동형 비례대표제 절대 불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결국 단식 8일째를 맞은 11월27일 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28일 의식을 회복한 황 대표는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선거법 개정안에 대... 정치 2019-11-26 선거법 본회의 부의 D-1…패스트트랙 전운 감도는 여의도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가 11월26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법이 부의되면 언제든지 본회의에 상정해서 표결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는 의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주... 정치 2019-11-26 바른미래, 유승민·오신환 등 ‘변혁’ 의원 징계착수 바른미래당이 오신환 원내대표 등 비당권파 모임 의원 전원에 대해 징계절차에 들어갔다.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행동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은 오 원내대표를 포함해 현직 의원 15명... 정치 2019-11-18 황교안과 유승민, 보수통합보다 더 소중한 건... 보수는 다시 뭉칠 수 있을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변혁’(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대표였던 유승민 의원이 보수 통합을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 마침 ... 연재 2019-11-14 유승민 사퇴, 황교안 흔들 보수통합 왜 위태로울까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前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11월12일(화)한국... 정치 2019-11-14 유승민, 변혁 대표 사퇴…‘보수통합’ 어디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당내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유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에 관해 논의를 주고받... 정치 2019-11-11 바른미래, 권은희 최고위원 당직 박탈…“손학규 사당화” 권은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의 당직이 박탈됐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비당권파간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권 의원은 11월11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에서 오늘 마지막 ... 정치 2019-11-07 與, 총선 앞두고 모병제 떠보기?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의 모병제 도입 제안에 여당이 한 발 빼는 모양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야당의 반발 속에 모병제의 총선 공약 검토 가능성을 부인했다. 이 원내대표는 11... 정치 2019-11-07 황교안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세우는 길, 보수통합 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월7일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세우는 것은 자유민주세력의 대통합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전날 발표한 보수통합 제안과 관련,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ap... 사회 2019-11-01 “공수처, 검찰 겨눌 수 있는 유일한 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으로 각각 대표되는 대결 양상이었던 소위 ‘조국 대전(大戰)’의 2라운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옮겨 붙었다. ‘공수처 설치 논란’을...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