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24시] 광주시, '제 27회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개최

경기 광주시는 오는 5월3일부터 15일까지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제 27회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광주 왕실도자기 축제로 알려진 이번 행사는 &apo...

[경기24시] 김동연 지사,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장애인 인권헌장에 따른 도정 펼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 인권헌장에 따른 도정을 펴겠다고 약속했다.경기도는 올...

위험 보고받고도 조치않은 대표, 직원 사망에 ‘징역 2년’

안전 점검에서 위험성이 확인됐는데도, 별다른 조처 없이 작업을 진행해 사망사고를 일으킨 업체 대표이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

與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2년 유예 재추진”

국민의힘이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적용 유예'를 재추진하겠다는 내용을 4·10 총선 공약으로 내놓았다.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

[경북24시] 정부, 지역투자 신속지원 발표…이철우 지사 “민간투자 탄력” 환영

기획재정부는 28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기업과 지자체의 투자 인프라 조성을 위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a...

[충남24시] 충남도 베를린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유럽에 충남관광 매력 알려

충남도가 세계 3대 관광 박람회인 ‘2024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했다. 도는 충남 방문객 5000만 시대를 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

‘중대재해법 시행 2년’…사망한 근로자 수, 전년보다 7% 줄어

지난해 일터에서 사고로 숨진 근로자가 59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된 지난 2022년 1분기부터 2년 연속 사망자 수가 감소해 처음으로 500명대까지 내려갔다.7...

중기중앙회 “중대재해법 유예 무산 시 헌법소원 청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이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으면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회장은 22...

[당진24시] 당진시, ‘더본’과 손잡고 콩 활용 대표 메뉴 3종 개발

충남 당진시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손잡고 서리태 콩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끝내고 본격적인 전수 교육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당진콩 우수 사용업소로 선정된 음...

‘3명 사상’ 삼성전자 CO₂ 누출 사고 책임 13명 집행유예 등 선고

2018년 사상자 3명이 발생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CO₂) 누출 사고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삼성전자 직원 등 13명이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 등을 선고받았다. 사고가...

[서산24시] 이완섭 서산시장 “내 역할은 기업 애로와 해결 방안 모색”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시장이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이 시장이 찾은 음암면 ㈜우...

바보야, 중대재해법 문제 핵심은 ‘유예’ 아닌 ‘개정’이야

여야가 최근 50인 미만 기업들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핵심은 시행 유예가 아니라 근본적인 법 개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법...

홍익표 “중대재해법, 시행된 것 다시 유예하는 것은 원칙 어긋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이 제안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이미 법이 시행된 것을 이제 와서 또 다시 유예하는 것은 법과 원칙에 ...

노동계 “여야 중대재해법 재유예 논의 규탄…죽음 반복될 것”

노동계는 여야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대신 산업안전보건청을 2년 뒤 설립한다는 내용으로 법 개정을 논의하는 데 대해 협상 중단을 요구하고 ...

윤재옥 “내달 1일 본회의서 쌍특검·중대재해법 처리해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의혹 특검)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내달 1일 본회의에서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기24시]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140호 추진

경기도가 올해 오래된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140호를 선정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원도심 쇠퇴 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 첫날…여야 공방은 현재진행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시행을 놓고 여야가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27일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됐다.정광재 국민의...

홍익표 “정부·여당, 중대재해법 2년 허송세월해놓고 유예만 요구”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은 것과 관련 “정부·여당은 지난 2년간 허송세월해놓고 어떤 책임 의식도 없이 그저 유예...

尹대통령,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에 뿔났다…“野 무책임”

윤석열 대통령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를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은 데 대해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 경제를 도외시한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에 강력한 유감을 ...

최상목 “중대재해법 유예해야…준비 부족으로 범법자 양산 우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0인 미만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법 개정안을 신속히 처리해줄 것을 국회에 당부했다.최 부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