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24시] 울산시,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울산시는 오는 9일부터 내달 9일까지 화물운송 시장의 질서확보 등을 위해 구·군 합동으로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울산시는 지역 내 화물운송업체(소유대...

[울주24시] 울주군, 군민 70명과 원탁토론회 개최…울주 미래 설계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오는 10월15일 오후 2시 군청에서 ‘4년후 울주의 모습은? 내가 그리는 행복 울주!’라는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추진한다. 1일 울주군에 따르면, 울주군은 민·...

[울산24시] 송철호 시장 “감염병 대응 위해 공공병원설립 중요”

송철호 시장이 23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울산의료원 조기 설립 지원을 요청했다.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공약 반영 ...

울산 방역망도 뚫렸다…“4차 대유형 목전”

울산 코로나19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지역 연쇄감염 사례까지 속출하면서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울산...

[양산24시] 연말까지 양산에 3개 개방형 체육관 생긴다

경남 양산시는 2019년 생활 SOC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3개 사업인 반다비 체육센터,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을 1월에 착공한다고 11일 밝혔다.반다비 체육...

[양산24시] “쇠퇴한 양산 삼호·주남지구 활력”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 선정

경남 양산시가 쇠퇴한 삼호 및 주남 지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하는 ‘서창동 삼호지구 및 소주동 주남지구’ 도시재생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

[양산24시] 양산도시형버스 5번·6번 교통 사각지역 달린다

경남 양산시가 양산도시형버스 5번·6번의 운행을 개시한다. 대중교통사각지역 교통해소는 물론 산업단지 출·퇴근 정기노선운행 통해 노선효율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양산시는 오는 ...

물폭탄 안고 내륙 할퀸 ‘마이삭’…부산서 1명 사망

역대급 강풍을 몰고 온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 동쪽을 할퀴면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태풍의 경로에 있던 제주를 비롯한 부산·영남, 강원 지역은...

[양산24시] 양산 인구 두 달 연속 증가세

경남 양산시 인구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말 양산시 인구는 총 35만1651명으로 지난 6월(35만1596명)보다 55명이 ...

[양산24시] 북정리 고분군에서 700여기 추가발견, 도굴 정비시급

북정리 고분군에서 약 700여기에 이르는 양산 최대 고분군이 발견되면서 문화재적 가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사단은 상당수가 도굴된 흔적이 있어 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고, 양산...

[양산 24시] 주남일반산업단지 “승인 3년 만에 지정 해제”

경남 양산 주남일반산업단지가 승인 만 3년 만에 산단 지정이 해제된다. 산업단지의 승인 해제는 이례적이다. 양산시는 주남일반산단이 사업주체의 여건 악화와 장기 지연으로 토지 소유권...

[양산24시]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접촉자 25명 모두 ‘음성’

경남 양산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3명과 접촉한 25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경남도는 양산시 물금에 사는 40대 남성 확진자(양산 5번, 경남 124번)와 접촉한 11명에 대...

[양산24시] “덕계동 인구 증가율 가장 높다”

양산시 인구가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있지만 덕계동 인구는 첫 1만5000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해 11월에 35만165명으로 인구 35만...

[울산24시] 어린이 교통사고 “4월~10월, 화수목에 집중 발생”

최근 3년(2017~19) 간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4월부터 10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초등학교 등교 개학이 지난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양산24시] “폐기물 소각장이 주민편익시설로 탈바꿈”

3년째 흉물로 방치돼 있는 양산 소주공단 내 폐기물 소각장이 주민편익시설로 탈바꿈한다. 양산시는 폐기물 소각장 활용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경남개발공사와 토지 및 시설물 무상인수인계 ...

[울산24시] 현대重그룹 “산재사고 예방에 3000억 투입”

현대중공업그룹이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기 위해 고강도 안전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각 사업장의 안전시설 개선과 교육 관련 투자를 확대해 향후 3년간 총 3...

[양산24시] 환경단체 반발에도 “하천 퇴적토 준설 강행”

환경단체 반발에도 불구하고 양산시가 하천 퇴적토 준설 사업에 들어갔다. 양산시는 하천 안전성을 확보하고 범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하천 8곳을 대상으로...

[양산24시] “양산 인구, 8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

양산시 인구가 8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웅상지역도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증가세가 멈췄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양산24시] “해외입국자 2주간 격리, 안전생활시설 운영”

양산시는 코로나19의 지역 전파를 막기 위해 3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무증상 양산시민을 14일간 격리할 수 있는 ‘안전생활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해외 입국자...

“타고 또 타고” 임야 218㏊ 잿더미, 울산 산불 비상

최근 5일 동안 울산에서 산불이 3차례 잇따라 발생해 임야 218㏊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다. 또 진화용 헬기가 강풍에 추락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도 일어났다. 산불은 모두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