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24시] 명품 담양 딸기 ‘죽향‧메리퀸’, 로열티 받고 첫 해외 진출한다

전남 담양군이 육성하는 명품 딸기 품종인 죽향·메리퀀이 1억원의 첫 로열티를 받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24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린도그룹 본사...

교사가 권총 차고 수업?…“기대” vs “끔찍” 격론

미국 테네시주 하원에서 교사의 교내 권총 소지 허용 법안을 23일(현지 시각) 통과시켰다.AP통신에 따르면, 테네시주 하원은 이날 공화당 의원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찬성 68표(반...

머그샷 공개된 ‘26세 김레아’…여친 잔혹 살해하고 모친에 중상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고 그의 모친에게까지 중상을 입힌 김레아(26)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이른바 ‘머그샷 공개법’ 시행 후 검찰이 피의자를 머그샷을 공개한 첫 ...

[단독] “中 정부, 외교부에 ‘알리 통관 절차 없애 달라’ 요구했다”

“지난해 중순 한·중 외교부의 실무진 회의 중 중국 측이 ‘알리익스프레스의 물품을 한국에 트럭째 바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한·중 외교 관계에 정통한 중국 전문...

[구미24시] 美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 구미 방산기업 방문

미국 육해공군 영관급 장교와 국방 관련 민간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워싱턴D.C.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이 15일 경북 구미시를 찾아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박정희 대통령 ...

안철수도 “채상병 특검 찬성”…이젠 8표만 이탈해도 거부권 무력화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야당이 추진하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 실제 총선 참패 후 국민의힘 내에선 각종 특검법 처리를 향한 달...

‘反尹 천하’ 속 김건희 여사의 운명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22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공세 수위도 더 거세지는 양상이다. 당장 야권은 원내 첫 일성으로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

심상정, 정계은퇴 선언…“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

심상정 녹색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정의당 창당 12년 만에 ‘원외 정당’으로 밀려난 데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정계 은퇴를 예고했다.심 위원장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무릎 꿇었지만…‘심상정 낙선·0석’ 전망에 충격 빠진 정의당[선택 2024]

녹색정의당이 4·10 총선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마주한 뒤 충격 속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심상정 경기 고양갑 후보의 낙선에 정당 의석 수마저 '0~1석&apos...

‘범야권 200석’ 넘으면 무엇이 달라질까[선택 2024]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191~217석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 방송 3사 출...

조국 “尹 거부권을 거부” 이준석 “尹 폐부 찌를 것”…‘정권심판’ 외친 제3지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제3지대 정당들도 각자 상징적 장소에 집결해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정부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4·10에 갈리는 윤석열‧한동훈‧이재명의 ‘정치 生死’

제22대 총선이 치러지는 오는 10일, 대한민국의 명운과 ‘윤석열‧한동훈‧이재명’ 3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총선에서 여당이 패하는 순간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권력 누수 현상)...

한동훈은 청계광장, 이재명은 용산서 피날레…총선 D-1 표심잡기 전략은?

4·10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여야 대표들도 ‘최대 격전지’ 수도권에서 막판 총력전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에서,...

4·10 심판으로 윤석열-한동훈-이재명의 운명 갈린다

총선은 거울이다. 총선 결과를 보면 민심이 보인다. 지금 유권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가 표심으로 나타난다. 어느 정당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지, 어떤 세력을 견제하려고...

“부동산관리팀 김OO”…구청에서 공무원 이름 사라지는 이유는

불특정 다수에게 신상이 공개돼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계기로 지자체가 공무원 ‘신상 지우기’에 나섰다. 조직도에서 공무원 사진을 없애고 이...

존리 등 유명인 사칭 투자사기 조직 17명 검거…경기남부 경찰, '상품권 세탁' 첩보 입수

유명 투자전문가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사칭해 피해자들로부터 18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중국, 캄보디아 등에 사무실을 두...

[의령24시] “의회와 집행부는 군민복리 공동체” 오태완 군수, 추경안 통과 호소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2일 간부회의에서 군의회에 추경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 오 군수는 이번 예산은 군민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내한 숙원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역사적 과제인 &a...

이준석·이낙연은 살아남을까…‘3파전’ 주요 지역 판세는?

4·10 총선 전국 지역구 254곳 중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 후보와 제3지대 또는 무소속 후보 간의 다자 구도가 형성된 곳은 131곳(51.6%)에 이른다. 양당의 공천 전후로...

잇단 ‘반대’ 의견 부담됐나…한국타이어, 조현범 사내이사 선임안 철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조현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철회했다. 정기 주주총회를 3일 앞두고 내린 결정이다.한국타이어는 오는 28일 열리는 정기 주총 안건에서 조 ...

‘바리캉 사건’ 피해자는 못 보는 가해자의 반성문

“도대체 반성문은 누가 쓰고 있고 누구를 향해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바리캉 사건 피해자 부친)교제하던 여성의 머리를 바리캉으로 밀고 강간한 ‘바리캉 사건’의 피해자 박수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