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린’ 무안공항…활주로는 웃고, 이용객은 울었다

전남 서남권 관문 거점공항을 꿈꾸는 무안국제공항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남도가 추진 중인 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은 2년 연속 국가예산 반영으로 순항하고 있다. 반면 공항 이용객은 전국...

정부-전북道 합작해 만든 ‘최악의 새만금 잼버리’

‘실패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받아든 최악의 성적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새만금 잼버리가 폭염과 부실 운영으로 조기 철수 사태를 겪으면서 책임소재를 둘러싼...

새만금신공항 건설 ‘성큼’…최대 난제 ‘환경평가’ 협의 마무리

전북지역 숙원사업인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새만금신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면서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사...

[전북24시] ‘새만금국제공항 조기건설 추진 연합’ 출범

전북 지역 209개 단체가 새만금 국제공항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 단체는 21일 전북도청 앞에서 ‘새만금국제공항 조기건설 추진 연합’ 출범식을 열고 “새만금 국제공항은...

‘장밋빛 공약’에 끊이지 않는 지방공항 잔혹사

‘2022년까지 관광객 2300만 명, 일자리 96만 개 창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2일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광산업은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이와 같은 목...

‘마음은 벌써 콩밭’, 민주-평화 지도부 전북 총출동 ‘기싸움’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전북 전주에서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기싸움을 펼쳤다. 양 당은 20일 지도부가 총출동해 전주에서 각각 예산정책협의회와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내년 4...

송하진 전북지사 “새만금공항 예타면제, 도민의 위대한 승리“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9일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예타) 면제 대상에 전북 2개 사업이 포함된 것을 두고 “전북도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크게 환영했다. 전북은 이번 예타 면제 대상...

[전북브리핑] “새만금국제공항 예타 면제해야”…전북, ‘총력 대응’

전북도가 새만금국제공항에 대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면제받기 위해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이는 연말 안에 예타 면제가 결정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내년으로 미뤄지는 분위기를 간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