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2016-11-11 [역사의 리더십] 수탉을 프랑스의 상징으로 만든 ‘선량왕’ 앙리 4세(1553~1610)는 34년간 종교전쟁으로 ‘사분오열’된 혼란기의 프랑스를 수습하고 근대국가로 도약하는 기반을 닦은 부르봉 왕가의 시조이다. 신교 세력 출신이었으나, 정...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