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설화수’에 힘주는 아모레…팝업스토어로 MZ 부른다

설화수가 ‘인삼장’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인삼장은 1940년대 실존했던 당대 최고급 스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삼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진귀하게 여겨졌던 스파를 현대적인 감...

유인촌-이부진 북촌서 만났다…韓 관광전략 논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3일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 관광객이 K컬처의 발신지인 우리나라를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총...

LG생활건강 ‘화창’ 아모레퍼시픽 ‘흐림’ 갈린 이유는?

국내 화장품 업계를 양분해온 아모레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에 대한 상반된 전망이 나왔다. SK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서는 ‘비싼 화장품을 파는 더 비싸질 주식’이라는 평가를 내놓...

[中 단둥 현지 르포③] “지금 떼놈들만 돈 번다 민족끼리 힘 합치자”

북한 사람이 많이 찾는 중국 단둥(丹東)의 L호텔. 지난 10월23일 로비에 들어서니 무역상(貿易商·무역일꾼)으로 보이는 북한 사람 2~3명이 ‘체크인’ 중이다. “이 가격으로 단...

아모레퍼시픽그룹 2대 주주 오른 20대 장녀 서민정씨

1945년 창립 이래 70년 넘게 국내 화장품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사드 보복’의 직격탄을 맞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시장 매출이 줄어든 데다, 지...

신세계 면세점 품고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같은 건물에 들어서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개점을 앞두고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면세점 입점으로 줄어든 영업 면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기존 브랜드와...

SM면세점, 서울점 1차 개점

SM면세점이 서울 인사동에 지점을 열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명품을 비롯한 한국 토종 상품까지 490개 브랜드 6만여점 상품이 입점했다.하나투어가 운영하는 SM면세점은 인사...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들의 국내외 성과로 실적 방긋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주요 계열사들의 국내외 선전으로 이번 실적 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5년도 영업이익이 9136억원으로 38.6% 증가하였다고 2일 공시...

화장품주, 한류 열풍의 핵…미인주는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주가 올해도 K뷰티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산업 전반에 걸쳐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지만 화장품 업종은 중국 시장을 등에 업고 가파른 성장세...

판 키우는 아모레퍼시픽 VS 고급화 전략으로 승부하는 LG생활건강

화장품 업계가 중화권(中華圈) 중심으로 한류열풍을 이어가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은 K뷰티로 통칭되며 수출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 중심에서 아모레퍼시픽과 LG...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신년사 ‘원대한 기업’ 비전 달성 포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2016년 병신년(丙申年) 경영방침을 ‘우리 다 함께’로 정하고 국내∙외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

HDC신라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개점

HDC신라면세점이 문을 열고 한류전문 특화매장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일부 유명 브랜드를 빼고 400여개 브랜드를 유치했다. HDC신라면세점은 용산 아이파크몰에 ‘신라아이파크면...

하나투어, ‘SM면세점 인천공항점’ 개장...첫해 매출 900억원 목표

하나투어가 인천국제공항에 SM면세점을 열고 고객맞이에 나섰다.하나투어는 인천국제공항에 자회사 SM면세점의 첫 번째 매장인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SM면세점...

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이익 1883억원

30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분기 영업이익이 1883억10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3% 늘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매출액은 1조3465억원으로 11.4%, 당기순이익은...

메르스 사태에도 K뷰티 열풍 계속..화장품 업계 실적 호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탁월한 실적을 거뒀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들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조용한 뚝심, 세계의 여인들 사로잡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식 부자’는 단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다. 서 회장은 올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치고 처음으로 ‘국내 상장 주식 부호’ 2위에 올랐다...

‘설화수’의 아버지는 ‘메로디 크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신은 (주)태평양이다. 태평양이 설립된 것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한 지 약 한 달 후였던 1945년 9월5일이다.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올해로 정확히 ‘고...

화장품 하나로 억만 장자 되다

지난 5월8일. 주식시장 개장 전 많은 증권 전문가의 시선이 한 회사로 쏠렸다. 한때 주당 400만원을 넘어서며 ‘황제주’로 불렸던 아모레퍼시픽 주식이 그 주인공이었다. 이날은 액...

‘내실 있는 살림꾼’ 뒤쫓는 ‘승부사’

화장품업계에서 LG생활건강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업계 절대강자이던 아모레퍼시픽을 LG생활건강이 뒤쫓고 있다. ‘영원한 1등은 없다’라는 말이 화장품 업계에도 적용될지 눈과 ...

현대판 항우·유방의 ‘화장품 초한지’

국내 화장품 시장은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양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시장 점유율 36~38%로 국내 화장품 시장의 ‘지존’이다. LG생활건강이 시장 점유율 20% 안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