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2024 미래전략 아카데미’ 개강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최민호 세종시장을 초청, ‘5000년 빈곤의 극복, 그리고 세종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4 미래전략아카데미’ 개강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

한동훈 “검사 독재? 웃기지도 않아…범죄자 野 독재 막아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충청 지역 유세를 벌이며 “야당의 독재를 막아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했다. 또 충청권으로 국회의사당 이전을 언급하며 지...

정부, 늘린 의대 정원 2000명 ‘수도권 20%·비수도권 80%’ 배정 추진

정부가 기존보다 2000명 늘어난 2025년 의과대학 정원의 배정 작업을 곧 마무리할 예정이다.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지만, 정부는 원안대로 의대 정원 ...

[세종24시] 세종시, 규제혁신으로 제 2의 수도 완성 모색

세종시가 ‘대한민국 제2의 수도 세종’을 위해 규제혁신과 추진 동력 확보 방안을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과의...

尹대통령 “의료 개혁, 원칙대로 신속 추진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과 관련해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12일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

[세종24시] 세종시교육청, 청소년 주도 글로벌 기후 위기 대책 마련

세종시교육청이 미래세대 청소년이 기후 위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는 실천의 장 마련에 나섰다.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청소년이 참여하는 ‘2024 세종청소년기...

尹 “자유에 근거한 통일돼야…우리 통일 비전 적극 제시할 시점”

윤석열 대통령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새로운 통일구상’ 등의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우리가 추구하는 통일은 인류 보편적 가치인 자유에 근거하고 있으며 북한 주민 한 명, 한...

총선 보폭 넓히는 조국, ‘재수사’로 제동 건 검찰

검찰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본격화했다. 조국혁신당을 창당하고 총선 행보에 나선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또 다시 ...

우미건설,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견본주택 8일 오픈

우미건설이 올해 대전시 분양시장의 포문을 연다. 우미건설은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대전시 동구 성남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의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브레이크 없는 ‘의대 증원’ 갈등, 총선 앞 與에 정말 호재일까

‘의대 증원 2000명’을 둔 정부와 의사 단체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사상 초유의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전공의 집단 사직을 교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

尹대통령, 의사 반발에 “틀렸다” 직격…장기전 태세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장기전'을 바라보며 강경 태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수들까지 집단행동 조짐을 보이...

늘봄학교 혼선 속…尹 “후퇴 불가, 무조건 성공해야”

늘봄학교를 둘러싼 교육 현장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시행초기라 부족함이 있어도 무조건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

尹 “의사 집단행동, 자유·법치주의 근간 흔들어…법·원칙 따라 엄중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두고 “국민 생명을 볼모로 하는 불법적인 집단행동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윤...

‘의료 공백 최소화’ 1285억 긴급 투입…尹 “총력 대응”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대거 이탈 사태에 대응해 정부가 1200억원이 넘는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6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의료현장 혼란...

[세종24시] 세종시의회, ‘세종시 인사청문회 및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관련 입장 ’ 발표

세종시의회가 22일 세종시의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거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날 세종시는 지난해 9월 제정된 인사청문회 관련 조례 제정에 근거해 출연기...

‘빨간 점퍼’ 갈아입는 尹정부 인사들…‘尹心’ 총선 마케팅 손익은?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들이 연이어 총선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들이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을 선거 전면에 내세울지 정치권 관심이 모아진다. 여당 후보에게 대통령과의 친분은...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4.78%↓…19년 만에 첫 하락

전국 오피스텔과 중대형 상가 기준시가가 동시에 하락했다.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하락한 것은 2005년 고시가 시작된 후 19년 만에 처음이다.국세청은 2024년 기준시가 고시 전 소...

[단독]수도권에 편중된 보육 인프라…“지방에는 육아지원센터가 없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추세로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해당 문제를 타개할 ‘보육 인프라’ 지원도 수도권-지방 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선 각 지방자...

尹대통령, 폭우피해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이재명 “추경도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그러면서 신속 피해 복구 지...

[세종24시] 최민호 시장 “여성 역량 발휘하는데 세종시가 돕겠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31일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여성들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여성 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