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 경기도, 경기청년 해외봉사단 프로그램 ‘기회 오다(ODA)’ 진행

경기도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 청년정책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봉사단 프로그램 &apos...

[경기24시] 경기교통공사, 접근성 높이는 철도네트워크 구축방안 모색

경기교통공사는 지난달 28일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도·시·군 철도 및 환승시설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차 경기 철도 아카데미’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

[안성24시] GH, 안성 제5일반산단 조성사업 본격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GH는 안성시와 공동으로 21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안성시 서운면 양촌리 일원에 총 71...

무자비한 동물 학대에 지구도 병들어간다 [배정원의 핫한시대]

지난주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아버지의 고향 선산에 다녀왔다. 어른들과 선산에 올랐다가 먼저 내려오는 길, 커다란 동물의 울음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작은 외양간 앞에서 소에게 ...

서울시 수해 복구에 민·관·군 총력전…“자치구에 300억 긴급지원”

서울시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수해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금 300억원을 자치구에 긴급 지원한다. 군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도 수해 복구 현장에 힘을 보태고 있...

尹, 北에 ‘코로나19 백신·의약품’ 지원…“지원 방향 향후 北과 협의”

북한 내 코로나 감염자 확산세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주민에게 코로나19 백신과 의약품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

[전남24시] 전남도, ‘꿀벌 실종’ 피해농가 지원…긴급예비비 180억 투입

‘꿀벌 실종’ 사건으로 피해가 큰 전남도는 긴급 예비비를 투입해 꿀벌 구매자금 등 피해 농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꿀벌응애 등 해충 방제에 나선다. 꿀벌 ...

무색해진 ‘586 용퇴론’에 흔들리는 민주당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야심차게 던진 ‘586(5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생) 용퇴론’이 당내 호응을 얻지 못하는 모양새다. 송 대표의 쇄신안에 동참하는 인사가 나오지 않...

효과는 거의 없고 되레 건강 위협하는 ‘연막 소독’ [강재헌의 생생건강]

중년 이상 나이라면, 어린 시절 동네에서 연막 소독차가 지나갈 때 신나게 소독차를 따라 달리던 추억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연막소독용 살충제에는 발암물질은 물론 면...

장례지도사가 들려주는 죽음과 장례의 의미

“죽음이 잠과 비슷하다고 해서 우리가 잠에 못 들지는 않는다. 밤에 잠들면 아침에 깬다고 생각하니 우리는 편안히 잠들 수 있다. 우린 보통 침대맡에서 배우자나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

[경산24시] 경북 경산버스, 무인 방역기 도입

경북 경산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경산버스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자사 시내버스 전차량 145대에 무인 방역기를 설치했다.3일 경산시 교통행정과에 따르면, 경산버스는 지난달...

[밀양24시]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는 밀양시시설관리공단

경남 밀양시 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동화 설비 등을 통한 방역 강화를 시행한다.27일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밀양 공설화장시설에 방역 효율성 ...

30대 여성 스토킹에 염산 테러까지 한 75세 男, 결국 징역 3년

70대 남성이 30대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관계를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염산을 들고 직장까지 찾아가 난동을 부려 실형을 선고받았다.13일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판사 이진영)은 특수상...

[함양24시] 함양군, 코로나19 확진자 연쇄 발생에 ‘긴장’

경남 함양에서 5월 들어 타 지역 방문 후 확진자 접촉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10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인근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함양 15번(...

국세청, 주류업계에 경고장 날린 사연은?

국세청이 주류업계에 경고장을 날렸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경쟁사 홍보물 훼손·절도 사건과 무관치 않다는 평가다. 과도한 마케팅 경쟁에서 비롯된 주류업체 간 갈등은 어제오늘의 일이 ...

분해까지 500년…‘아이스팩 처리 대란’ 시작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택배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그만큼 택배 쓰레기도 같이 늘어난다. 식료품을 택배로 주문하면 신선도 유지와 부패 방지를 위해 아이스팩이...

30대 女 스토킹 끝에 테러한 70대 男 “염산 아닌 소독약 뿌린 것”

30대 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며 스토킹해오다 해당 여성이 일하는 식당 직원들에게 염산을 뿌린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소독약을 뿌린 것”이라...

[산청24시] 산청군, 경남 농수산물 우수기관 선정

경남 산청군이 코로나19 사태에도 우수한 수출실적을 기록하면서 2021년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8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군은 2021년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 ...

코로나 대유행 경고 “눈먼 자들의 도시 되면 안돼” (上)

하루 500명대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좋은 겨울 한파가 시작됐고 수능시험·크리스마스·송년회·설날 등 사람들이 모일 일이 많아졌다. 그러나 정부의 ...

[르포] “자식같은 오리 2만 마리 땅에 묻어” 망연자실

“자식같이 애써 키운 오리를 모두 땅에 묻으며 저도 누웠습니다.”올 들어 처음으로 지난달 28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된 전북 정읍시 소성면 기린리 오리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