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24시] ‘영주의 봄’ 달리다…소백산마라톤대회에 1만 명 몰려

전국 10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4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지난 7일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8120명의 선수 등 1만여 명이 참여했다.영주시가 주최하고 영...

[영주24시] 영주시, 청년 이사비 최대 50만원 지원…경북 최초

경북 영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 5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 이사비 지원은 이삿짐 운반·포장비뿐만 아니라 부동산 중...

[영주24시] 배움이 일상인 도시, 영주시 “평생학습으로 시민 성장”

경북 영주시가 배움이 일상인 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영주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시민교육,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성인 문해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17일 시에...

흥미진진 영주 선비세상, 한국 정신문화의 정수를 만나다

고색창연한 한옥으로 들어간다. ‘더불어 살다’라는 문구가 먼저 맞고, 이어서 대형 화면에 영상이 펼쳐진다. 겉은 한옥인데, 널찍하니 시원한 내부는 첨단 시설이라 그 대비가 재미있다...

[함안24시] 함안군, 옛 군북역에 증기기관차 설치

함안군은 26일 군북면 덕대리 일원에서 군북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증기기관차 설치 완료를 기념해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함안군에 따르면, 함안군은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전북24시] “완주는 가야 철 생산기지”…제철 유적 35곳 확인

전북 완주군이 고대국가인 가야의 철 생산기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가야시대의 봉수와 산성도 발굴됐다. 완주군은 상반기까지 가야문화 유적 43개소에 대한 조사연구를 추진해 체계적...

함양 남계서원, 세계유산 등재

조선 시대 교육기관이자 경남을 대표하는 유교 문화유산인 함양군 남계서원(사적 제499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함양군은 지난 7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

조선 서원, 한국 14번째 세계유산 ‘확실시’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원(書院)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사실상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5월14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 자문기구인 이...

‘선비의 공간’ 한국 서원의 풍수를 들여다보다

지난 7월24일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 위원회는 ‘한국의 서원’을 2018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영주 소수서원, 함양 남계서원,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

도시 주도 공공건축물 계획의 ‘좋은 예’, 경북 영주

경북 영주시는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지만, 그리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유명한 지역특산물인 영주사과나 풍기인삼, 소백산국립공원이라는 국보같은 자연 풍광, 부석사나 소수서원처럼 유...

펴낸 안장헌·이상해

두저자는 5년 전 사진가와 건축사 전공 학자로서 처음 얼굴을 맞댔다. 두 사람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조선 시대 서원 백여 곳을 찾아다녔다. 한 사람은 자연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 서...

펴낸 안장헌·이상해

두저자는 5년 전 사진가와 건축사 전공 학자로서 처음 얼굴을 맞댔다. 두 사람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조선 시대 서원 백여 곳을 찾아다녔다. 한 사람은 자연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