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가습기 잘못 쓰면 ‘미세먼지·세균 배출기’

겨울철 또는 봄철에 천식과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거나, 각막이 손상되거나, 주름이 늘어나거나, 감기에 잘 걸리거나, 오래 자도 개운치 않거나, 코피가 자주 나는 증상을 경험...

오뚜기, 카레·케첩 등 편의점 제품 24종 가격 인상

오뚜기가 다음달부터 편의점 판매 제품 24종의 가격을 인상한다.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 대표 제품인 분말 카레와 케첩(제품명 : 케챂) 등의 가격이 내달 1일부터 인상된다...

[고양24시]고양시, 경제자유구역 및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추진에 박차

고양시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룩셈부르크, 영국, 독일, 중국 등지를 방문해 해외 바이오 및 첨단분야 기업들과...

“곳곳에 죽음의 냄새” 가자지구 병원, 마취없이 제왕절개·두개골 수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본격적인 시가전에 돌입한 가운데 무차별적 공습을 받고 있는 가자지구의 보건·의료 시스템이 붕괴돼 처참한 상황이다.미국 구호단체 ‘메드글로벌’...

정부·기업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자영업자들

“소비자가격을 내렸으면 좋겠다.”(6월18일), “터널(위기)의 끝이 멀지 않았다.”(7월12일) 최근 한 달간 국내 소비시장은 정부의 그립(grip·움켜 쥠)과 레토릭(rheto...

습도 높아지자 퀴퀴한 냄새…집안 ‘특별관리’ 필요한 곳은?

여름으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요즘, 기온과 함께 상승세를 보이는 수치가 하나 있다. 바로 실내 습도다. 실내 습도가 과도하게 높을 경우 세균, 곰팡이 증식이 활발해지는 등 건강에 ...

영양소 못지않게 중요한 ‘식품 가공 정도’ [강재헌의 생생건강] 

건강에 좋은 딸기를 먹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생딸기를 먹을 수도 있겠지만, 딸기주스나 딸기잼으로 섭취할 수도 있다. 문제는 식품의 가공 정도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청도24시] “반시 맛보고, 코미디도 즐기고”…축제 풍성한 청도

경북 청도군의 최고 페스티벌인 ‘청도 반시축제’와 ‘청도 세계 코미디 아트 페스티벌’이 1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13일 청도군에 따르면, 청도군은 ’주홍빛 반시 맛에 반하고, 주...

[경북24시] 경북도, 美 현지서 200만 달러 수출협약 체결

해외 통상교류 확대 등을 위해 네덜란드와 미국 LA를 방문했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끄는 경북도 경제·통상사절단(사절단)이 대뉴욕주한인상공회의소와 100만 달러 상당의 마케팅 투자...

[대구24시] “3년 만에 돌아왔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4일 개막

대구시 대표 공연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24일부터 18일간 일정으로 펼쳐진다. DIMF에서 해외 초청작 공연과 야외 개막행사가 열리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

[창녕24시] 창녕군,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1등급 선정

경남 창녕군은 최근 한국일보와 한국정보사회학회가 실시한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군(농어촌) 그룹 종합 1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창녕군은 경남 도내에서 유일하...

폭식 직후에 먹으면 좋은 식품 4

폭식은 누구나 피하고 싶지만 사회 생활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강요되기도 한다. 폭식의 위험성은 식이조절의 엄격성에 비례한다고 할 수 있다. 설령 며칠 간 제한된 식단을 잘 지켰더...

[전북24시] 군산시장, 무연고 기초생보 사망자 ‘명예 상주’ 맡는다

전북 군산시장이 전국 자치단체장 최초로 무연고 기초생활수급 사망자의 명예 상주를 맡는다. 4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일 The-K 예다함상조와 플랜투스 등과 ‘무연고 사망자...

[전북서남24시] 부안 종오리 농장서 AI 확진…“예방적 살처분”

전북도는 부안군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올겨울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전국에서 18번째, 전북에서는 처음이다....

다가오는 새해, 건강 지키려면 ‘이것’부터 버리세요

연말연시다. 2021년이 며칠 안 남았다.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누구에게나 또 다시 새해가 다가온다. 모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새롭게 출발할 수 있어서다. 새해가 되면 흔히 마...

저온건조한 겨울철…가습기 위생적 관리는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 부활과 한파 등으로 이번 연말에는 ‘집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조한 실내 공기를 개선하기 위해 묵혀둔 가습기를 꺼내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청결하자고 쓰는 수세미에 세균이…소독법은?

지저분해진 그릇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수세미. 하지만 항상 축축한 상태로 보관될 가능성이 높은 수세미의 특성상 세균들이 증식할 위험 역시 도사리고 있다. 세균이 증식해 있는 낡은 수...

[전북24시] ‘대선 공약으로 현안 푼다’…전북도, 65개 27조7000억 규모 발굴

전북도는 내년 3월 치러질 20대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제시할 대선공약 사업으로 총 27조7997억 원 규모의 65개 사업을 발굴했다고 20일...

[전북24시] “전북 8곳 농협서 137억 부실대출…철저 수사를”

전북지역 농민단체가 지역 농협의 100억원대 부실대출 사건에 대한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전농)은 8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앞에서 기자회견...

덥고 땀나는 여름, ‘식초 한 방울’이 필요한 이유

더운 여름철에는 새콤한 식초를 음식에 첨가해 먹으면 잘 어울린다. 식초는 음식의 변질을 막고 살균 작용까지 하기 때문에 특히 여름과 잘 어울리는 조미료다. 또 감칠맛을 내 더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