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24시] 오산시, '2024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대상 수상

경기 오산시는 경기도 주관의 '2024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오산시 도시공사 설립 추진 난항…“경제활성화” vs “예산낭비”

오산시 민선8기의 핵심과업인 '도시공사 설립'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연합이 본격적인 반대 운동에 나섰다.오산시 시민사회단체연합은 지난 5일 ...

5만5000호 공공주택 추가 공급한다…PF 보증도 확대

2~3년 뒤 주택 공급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3기 신도시 3만 호를 포함해 총 5만5000호 수준의 주택 공급 물량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행정절차 간소화, 프로...

신규택지 후보지 애도기간 고려해 발표 늦춘다

국토교통부가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을 고려해 신규택지 후보 발표를 늦추기로 했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 수습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신규택지 후보지...

정부 “5년간 270만 호 공급…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도”

윤석열 정부가 첫 주택공급대책을 16일 발표했다.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앞으로 5년간 전국에 27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정부...

이재명 “서울 대규모 주택 공급…철도・ 도로 지하화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규모 주택 공급과 철도・도로 지하화, 주거 안정을 약속하며 서울 시민 공략 나섰다.이 후보는 21일 은평한옥마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 시민 여러분...

[경기24시] 경기도일자리재단 직원, 동두천 이전 반대 ‘1인시위’ 나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동두천으로 이전하게 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직원이 경기도청에서 ‘동두천이전반대 1인시위’를 가졌다.시위에 나선 재단 관계자는 지난 7일 “경기도 공...

[대구24시] 대구 다사~성주 선남 도로 확장 설계 앞당겨져

대구 다사에서 성주 선남을 잇는 국도30호선 도로 확장 설계 일정이 앞당겨진다.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다사~성주 선남 국도30호선 도로 확장 사업은 총연장 9.51km를 1...

김현준 “LH 사태 거듭 사과…혁신안·3기신도시 차질 없이 진행”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국정감사 자리를 통해 “LH 일부 직원들의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들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린다”며 “정부의 혁신...

아파트 변종 ‘생활형 숙박시설’, 디벨로퍼의 노다지 되나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부동산 시장의 뭉칫돈이 새로운 상품으로 향하고 있다. 생소하기만 했던 도시형 생활주택, 지식산업센터, 생활형 숙박시설, 아파텔이라는 명칭은 각각 도생,...

‘신도시급 신규택지’…의왕·군포·안산 등에 14만 호 공급

30일 정부가 2·4 대책 후속 조치로 신규 공공택지의 입지를 발표했다. 수도권에 12만 호, 세종·대전에 2만 호가 공급된다. 특히 경기 의왕·군포·안산, 화성 진안 등에는 신도...

LH 못 믿으니 “직접 개발 택지 찾겠다”는 국토부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휩싸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안이 7일 공개됐다. 비대해진 LH의 덩치를 줄이는 데 방점을 두고, 인력 및 기능 감축을 추진한다. 이날 노형욱 국토교...

LH, 완전 해체 대신 ‘지주회사’ 체제로?…당정, 개편안 관련 협의 예정

정부가 직원들의 투기 사태로 국민들의 공분을 산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국토부, 전국 13만 호 ‘신규택지’ 발표 연기…“투기 정황 포착”

이달 중 발표 예정이던 15만 호 규모의 2차 공공택지 후보지 중 13만 호 공급 예정지의 발표가 전격 연기됐다. 투지 정황이 포착되면서다. 정부는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나서 지...

이낙연 “LH, 해체 수준 대수술…부동산 범죄 씨를 말리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불법 투기 논란의 중심에 선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대해 “해체에 준하는 대수술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이 상임선대위원장은 15일 오...

창사 12년 만에 수술대 오르는 ‘LH’…해체냐 분리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LH 조직 개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비대해진 LH 조직을 해제 수준의 개편을 추진하겠다는 입...

“서울시 공공주택 57%는 짝퉁·가짜”

서울시 공공주택 중 실제로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공주택’은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0일 서울 종로구 경...

들썩이는 광명·시흥…‘10조원’ 넘는 토지보상비 관건

경기도 광명·시흥에 7만 호 규모의 신도시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경전철 신설이 유력하게 검토되면서 KTX와 전철역을 활용한 서울 근접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

첫 윤곽 드러낸 2·4 공급대책…광명·시흥에 7만 가구 공급

경기 광명·시흥이 여섯 번째 3기 신도시로 조성돼 7만 가구가 공급된다. 지금까지 나온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 광주 광산구 산정동 일대에도 중규모 신도...

홍남기 “2·4 대책 신규택지 후보지, 2분기까지 발표”

정부가 2·4 부동산 공급대책 가운데 25만 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2분기까지 발표하겠다고 밝혔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