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24시] 울주군, 민선 8기 공약사업 확정…1조8471억원 규모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민선 8기 군정비전인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 실현을 위해 5대 분야, 101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

[울산24시]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 정원’ 조성 순항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 정원’에 대한 시민참여 식재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울산시는 전날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정원 현장에서 ‘자연주의 정원 시민참여 식재 행사’...

[울산24시] 울산 전국체전 성화 봉송 3일간 진행…611명 참여

울산시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103회 전국체전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 봉송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성화는 총 7곳에서 채화된다. 제103회 전...

[울산24시] 울산시, 6층 규모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기공…2024년 개관

울산시는 30일 남구 종하체육관 부지에서 송철호 시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이 센터는 45년 전 고 이종...

[울산24시] 울산시, ‘국립울산탄소중립전문과학관’ 유치 확정

울산시가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을 유치했다.울산시는 지난 3일 국회에서 통과한 ‘2022년 정부예산안’에 국립울산 전문과학관 건립 기본계획수립 설계비 10억원이 반영됐다고...

‘표류 20년’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조성 사업, 속도 낼까

20년 째 답보상태를 보여 온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향토기업인 세진중공업이 선정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낙동강환경유역청의 환경영향평가 ...

밀양-울산고속도로 개통…“밀양 르네상스시대 도약 앞당길 것”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는 단순히 교통수단이 아니라, 동남권의 경제·문화·관광 등 엄청난 부가가치를 낳는 거대한 산업이다. 동남권 뿐만 아니라 영남지역 경제권 통합의 기폭제가 돼 ...

[울산24시] 환경질 측정하지 않은 기업에 특별조사

환경질 측정을 실시하지 않은 울산지역 5개 사업장에 대한 특별조사가 실시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와 올해 환경영향평가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일부 미실시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달부...

울산에서 멸종위기종 Ⅱ급 ‘노란목도리담비’ 발견

한반도 최상위 육식동물이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II급 ‘노란목도리담비’가 울산의 외곽 마을까지 내려와 먹이를 찾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울산시는 19일 겨울철 야생동물 관찰 과정에서...

[울산브리핑] ‘온실리움’, 울산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등록

‘울산시 제1호 민간정원’이 등록됐다. 울산시는 울주군 상북면 산전리 ‘온실리움’(대표 이상칠)을 ‘수목원 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울산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울산 벚꽃축제 코앞인데 주차장 확보 안돼 '비상'

울산 최대의 벚꽃 잔치로 꼽히는 '작천정 벚꽃축제'가 개막 보름을 앞둔 현재까지 주차장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는 등 주최측의 준비 부족으로 '부실 운영&a...

[단독]울산에 건립된 우주선 체험관 '시스템 결함'…개관 차질

울산 울주군이 50억원을 들여 영남알프스웰컴센터에 건립한 어린이 전용 입체영상관이 시스템의 오류로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월 말 열린 산악영화제에 맞춰 임시개관을 서두려다...

진안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하라" vs "중단하라" 갈등 증폭

전북 진안군의 '마이산(馬耳山)'은 두 개의 산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립공원이자 국가지정 명승 제12호인 마이산은 노령산맥과 소백산맥...

'자연과 공존' 되묻게 된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과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산악영화제로 주목을 끈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지난 9월21일 개막돼 닷새간에 걸쳐 21개국 97편의 상영 일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지난해 1회때보...

[르포] 국내 최대 모텔촌과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묘한 만남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울산IC를 조금 지나 울산 울주군 삼남IC로 빠져 양산 방면으로 200~300m 내려가면 곧 작천정 삼거리에 닿는다. 마치 술잔을 걸어 둔 것과 같은 모양...

관광지 좁은 도로에 자전거 통행 표기…사고위험 '아찔'

울산 울주군이 산악관광 메카로 육성하고 있는 상북면 신불산군립공원의 등억온천단지내 좁은 1차선 도로에 자전거 전용 도로에나 볼 수 있는 자전거 통행 표시가 돼 있어 운전자들을 어리...

수도권은 ‘물폭탄’ vs 남부 지역은 ‘최악의 가뭄’

‘극과 극’이었다. 중부권의 경우 수마가 할퀴고 지나가면서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됐다. 반지하에 거주하던 90대 치매 남성은 갑자기 들이닥친 물에 갇히면서 목숨을 잃기도 했다....

가뭄에 계곡물 끊기고…오폐수로 멱감는 피서지 현장

예부터 울산의 대표 피서지로 유명한 울주군 등억온천단지 작천정 인근 골짜기가 계곡물 대신 오·폐수로 뒤덮이고 있다. 중부권의 집중 호우와 달리 남부권에서 최악의 가뭄 현상이 지속되...

울산 울주군, '온천수 모텔'에 배관 설치 특혜 의혹

온천수가 고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온천단지에서 '맹탕 온천수'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특히 온천수의 진위 여부를 앞장서 가려내야 할 울...

내면을 비추어볼 ‘거울’ 세 개 꺼내놓다

그에게 똑 떨어지는 수식어는 없다. 피아노를 치지만 국악인들과 더 많이 어울리고, 한때 불가에 귀의하기도 했었고, 대중음악과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하고, 산사와 신불산 꼭대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