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비자 브랜드 대상] 전방글로벌주식회사

50년 전통의 전방글로벌주식회사(전방글로벌)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너웨어, 이지웨어 뿐만 아니라 캐쥬얼 의류분야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서다.업계에선 전방글...

“교사 못하게 할거야”…아들 ‘학폭위 회부’에 초등교사 목 조른 母

수업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난입해 여교사의 목을 조르고 폭언한 30대 학부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항소5-3부(강부영 부장판...

[대전24시] KAIST, 암세포만 선택해 유전자 교정·치료하는 신약 개발

KAIST는 생명과학과 정현정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및 보건복지부의 연구 지원을 받아 유전자 가위로 불리는 크리스퍼 기반 표적치료제로 항체를 이용한 크리스...

내연녀가 낳은 아이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50대 공무원

내연녀가 낳은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기혼 남성 공무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8단독(김용신 부장판사)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

與, ‘한동훈 아들 학폭 연루’ 의혹 제기한 강민정·황운하 고발

국민의힘은 5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아들이 학교폭력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과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검찰청에 고발키로 했다.이날 당 중앙선거대책...

“딸 원해” 아기 5명 물건처럼 사들여 유기·학대한 40대 부부

미혼모들에게 접근해 신생아 5명을 사들여놓고 유기하거나 학대한 40대 부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형사11단독(장민주 판사)는 이날 아동복지법상...

[대전24시] 대덕구, 탄소중립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대전 대덕구가 지역의 온실가스 저감과 기업의 에너지절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대전 대덕구는 최충규 구청장, 오재철 평촌특화단지 입주기업협회장...

신생아 폭행해 심정지…친모·공무원 남편 “너무 미안하다”

생후 100일도 채 안된 신생아를 상습적으로 학대해 중상을 입힌 친부모가 중형을 구형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형사1부(이동기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

“아이 들으니 욕 자제를” 부탁에…60대男, 아이 앞에서 母 무차별 폭행

7세 아들이 보는 앞에서 엄마를 무차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1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상해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현행...

“너무 화나서 기록 못 읽겠다”…판사 격노케 한 계모·친부의 아동학대 행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계모 및 친부에게 판사가 “너무 화가 난다”며 이례적으로 노기를 그대로 표출했다. 피고인들은 후회와 반성의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강조했다. 14일 법조계에 ...

[경기24시]경기도, 신재생에너지산업에 금융지원…1267억원 대출금 조성

경기도가 경기RE100 달성을 위해 1267억원 규모의 대출금을 조성, 신재생에너지산업에 금융지원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도 예산과 은행자금 등을 활용해 조성된 약 1267억...

“일본 내 896곳, 2040년까지 ‘사라질 위기 도시들’로 분류될 전망”

한국의 출산율이 연일 최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2023년 기준 합계출산율(여자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2명. 이마저도 4분기로 좁히자 0...

고교생 男제자와 성관계 맺은 女교사…대법 “성적학대 맞다”

고교생인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기간제 여교사가 대법원서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처벌법 위반(아동복지시설종사자...

생후 49일 쌍둥이 엎어 재운 친모…檢 “살해 고의성 없다”

생후 49일인 쌍둥이 자매를 사망케 한 20대 친모가 구속 기소됐다. 다만 기소 혐의는 검찰 송치 당시와 달리 아동학대살해에서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변경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당진24시] 당진시, 전국 시 단위 고용률 71.1%로 2위 달성

충남 당진시가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 71.1%를 달성하며 1위인 서귀포시(72.2%)에 이어 전국 77개 시 단위 중 고용률 2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

의붓딸 2090번 성폭행하고 음란물 만든 계부…친모 극단 선택

의붓딸을 2000번 넘게 성폭행한 계부가 징역 23년을 받자 검찰이 이에 항소했다.6일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김해경 부장검사)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5...

심경 밝힌 주호민 “여전히 마음 무겁다…한때 극단적인 생각까지”

웹툰작가 주호민(43)씨의 발달장애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은 특수교사가 1심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주씨는 이에 대해 “마음이 답답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주씨는 2일 CBS라...

[동두천24시] 박형덕 시장, 올해 첫 월례조회 “설 연휴 기간 중 비상 진료체계 구축”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월례조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동균(동두천시 소재 주식회사 명보 대표)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박형덕 ...

9세 여아에 ‘술 따라봐’ 집으로 유인한 40대男

공원서 9세 여아에게 접근해 술을 따르게 하고 자신의 집으로 유인까지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박혜선 판...

“40분 택시타고 왔다” 혹한 뚫고 소아과로…일상 돼버린 ‘오픈런’

“새벽부터 40분 택시타고 왔다. 아이가 갑자기 아픈데 별 수 있나”24일 오전 9시 반경 서울 구로구의 한 소아청소년과(소청과) 전문병원. 체감기온 영하 17.4도의 강추위를 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