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비 집행 중단은 ‘옳은 결정’…고르게 지원할 계획”

아산시는 지난 2월 박경귀 시장의 지시에 따라 총 9억1300만원 규모의 교육사업 관련 예산 삭감 방침을 아산교육지원청에 통보했다. 이후 ‘독단 행정’이란 비판이 들끓었다. 아산시...

충남도의회, 아산시 교육지원경비 집행 중단에 “비상식적 행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교육위)는 21일 아산시의 9억1000만원 규모 교육지원경비 집행 중단을 두고 “의회민주주의 기능을 파괴한 비상식적인 행위”라고 밝혔다. 교육위는 이날 성명을...

[충남24시] 천안시, 오미크론 폭증 대비 강력 방역체계 구축 완료

천안시는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 특성을 고려해 무증상, 경증 확진자 1000명까지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는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오미크론 바이러스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특수본, ‘부동산 투기 의혹’ 양향자·양이원영 의원 ‘혐의 없음’ 결론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양향자·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17일 특수본 특별수사단장...

[충남브리핑] ‘주민 불안’ 아랑곳 않고 관광 나선 아산시의장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충남 13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동유럽으로 국외 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우한 교민 격리시설로 지정돼 주민 불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