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 세종교육청-세종북부경찰-세종청소년경찰학교, 학교폭력 근절 프로그램 공동 운영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세종북부경찰서, 세종청소년경찰학교와 공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운영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 ...

[진주24시] 진주시, 겨울방학 돌봄공백 해소 ‘만전’…예산 증액, 탄력 운영

경남 진주시는 12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동안 아동돌봄기관 29개소의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필요한 곳의 예산을 증액해 돌봄공백 해소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육아와 가사는 부인 몫?…합천군, 여성친화도시로 ‘평등·안전·성장’ 새 바람

경남 합천군이 지난 24일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신규 선정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에 따라 올해...

[대구24시] 최재훈 달성군수 취임 “낮은 자세로 분골쇄신 하겠다”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지난 6·1지방선거에서 최연소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된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의 취임 일성이다. 최 군수는 1...

[창원24시] 창원시-창원대학교, 이차전지 전문 인재 육성 협약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시청에서 창원대학교와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원 설립·지원과 ...

[창원24시] 창원시, 창원형 공공 배달앱 이름 공모

경남 창원시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올해 상반기 문을 열 창원형 공공 배달앱의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창원시는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인 창원형 공공 배달앱의 명...

[전남중부24시] ‘집단감염’ 영광 군부대서 오미크론 변이 확인…“확산 우려”

전남 영광 군부대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자 중에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진자가 나와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함평 어린이집·신안 한 교회에 이어 군부대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원이 ...

[밀양24시] 밀양시, 홍보캐릭터 ‘굿바비’ 특별공무원 임용

경남 밀양시는 밀양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를 밀양시 특별공무원으로 임용했다.박일호 밀양시장은 3일 개최된 시무식에서 굿바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밀양시 특별공무원으로 임용했다. ...

[화성24시] 화성시 향남읍 폐기물처리시설 승인 어려울 듯

경기 화성시가 향남읍 화리현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폐기물처리시설의 최종허가를 앞두고 승인하지 않는 방향으로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화리현리에 들어설 예정이던 폐...

[창원24시] 창원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업무 협약 체결

경남 창원시는 2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재)넥슨재단·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경남권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부산24시]부산시-시교육청, 교육격차 해소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8일 부산교육청에서 '2021년 상반기 부산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사업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

[진주24시] 진주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상 수상

경남 진주시가 2년 연속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진주 명성을 이어갔다.28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시는 27일 ‘2021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

[부산브리핑] 2018부산비엔날레, 세계가 주목

2018부산비엔날레가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65일간 부산현대미술관과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등에서 ‘비록 떨어져 있어도(Divided We Stand)’라는 주제로 개최된...

[부산브리핑] ‘파란 물결’로 뒤덮인 부산 정치지형

6·13 지방선거 결과 부산 정치 지형이 더불어민주당 일색으로 변모했다. 부산시장은 물론 대다수 구청장과 시의원까지 민주당에 내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할 말을 잃은 모양새다. 부...

프랑스 바스티유 오페라단 음악감독 鄭明勳

11월7일밤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숨막힐 듯한 정적 속에서 지휘자 鄭明勳의 두 손은 치밀하게 절제된 선을 긋고 있었다. 이윽고 타악기와 관악기의 우렁찬 소리가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