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4시] 천안시, 대학생에 ‘천안(天安)의 아침밥’ 지원

천안시가 지역 6개 대학생에 천안 쌀 이용한 아침밥을 제공할 ‘천안(天安)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천안(天安)의 아침밥은 지역 대학생에게 천안 쌀로 만든 아침밥...

[대전24시] 대전도시공사, 충남대에 ‘천원의 아침’ 지원금 기부

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15일,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에 500...

대학가 찾은 한 총리 “더 많은 학생에 기숙사·아침밥 제공”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기숙사를 확충하고 ‘천원의 아침밥’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고려대와 동소문 행복 기숙사를 방문해 “기숙사 수용률이 낮고 ...

고물가 밥값 대학가, 단비같은 ‘천원의 아침밥’…익산시 예산 확대

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께, 익산시 원광보건대학교 학생성공관 지하 1층은 아침부터 학생들로 북적였다. 이른바 ‘천원의 아침밥’ 도시락을 제공받기 위해서다. 이날 학생들이 줄지...

[전북24시] 전북도, 호응 좋은 ‘천원의 아침밥’ 지원 규모 확 늘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지원 규모와 지역농산물 사용 비중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전북자치도는 지방비와 대학교 부담액을 합쳐 한 끼 지원 단가를 지난 해 ...

“1000원의 아침밥?”…소규모 대학은 ‘그림의 떡’

정부가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을 대폭 확대했지만 소규모 대학은 고물가·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악화에 사업 지원조차 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

“이대남 돌아와” 총선 앞 여당의 구애는 성공할까

국민의힘이 총선을 9개월 앞두고 청년 표심을 다시금 끌어오기 위한 구애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여당의 손을 들어준 ‘이대남(20대 남성)’ ...

광주 일반고 직업교육생, 왜 ‘컵라면·삼각김밥’으로 끼니 때우나 했더니

광주지역 일반고 직업교육생들이 편의점 등에서 컵라면, 삼각김밥, 햄버거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한 마디로 고용노동부(광주시교육청)이 지원하는 하루 식비가 식...

천아용인 완전체 회동…이준석 “이젠 저도 ‘잘 되는 정치’ 해볼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인사들로 이뤄진 ‘고공행진’ 팀이 3·8 전당대회 이후 두 달 만에 지지자들과 총집합했다. 이들은 최근 지지율 늪...

이재명, 與 토익 유효기간 연장에 “환영한다…좋은 정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여당의 ‘토익 성적 유효기간 연장’ 방안 추진 움직임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에서 민간기업 채용...

‘野 돈봉투 파문’에도 바닥 기는 與 지지율…반전 카드가 없다

여당이 김기현호 지도부 출범 한 달 만에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다. 당 지지율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30%대 초반까지 추락하면서다. 위기를 수습해야할 김재원·조수진·태영호 국민의힘 최...

김병민 “당 위기에 마음 무거워…‘노이즈’로 민생정책 가려져”

‘지도부 설화 리스크’ 등 각종 악재로 국민의힘이 시름하는 가운데 김병민 최고위원이 “개인적으로 마음이 조금 무겁다”며 “(지도부) 공동으로 무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왜 지금 대한민국은 1000원을 얘기하나…전국 곳곳의 ‘천원의 행복’

1000원짜리 지폐가 꽤나 든든했던 시절이 있었다. 짜장면이 두 그릇에 1000원이었던 먼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2000년대까지만 해도 그 쓰임새는 분명 많았다. 버...

[이주의 법안]“제2 코로나·엠폭스 막아야”…‘감염병 국정원’ 추진 법안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지 3년이 지났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사망자 수만 3만5000명에 육박한다. 코로나19에 치명적인 노령...

서울시, ‘천원의 아침밥’ 동참…소요 예산은?

서울시가 청년들의 아침 식사 챙기기에 본격 나서며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10일 서울시는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천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예산을 투입함으로써...

‘대학생 1000원 아침밥’ 확대될까…野, 지자체 지원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31일 대학생의 식사 비용을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 보편화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지역 대학에 끼니당 1000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김민석 ...

‘1000원 아침밥’ 인기에 尹정부, 사업 예산 2배로

최근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사업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도 2배 이상인 150만 명으로 늘어난...

‘尹心 후광’ 사라지니, 김기현이 안 보인다?

야심차게 닻을 올린 김기현호(號)가 출항과 동시에 흔들리는 모습이다. 정부‧여당 지지율이 정체된 가운데 ‘일본 왜곡 교과서 논란’ ‘김재원 실언 논란’ 후폭풍이 연이어 불어 닥치면...

김기현, 김재원 ‘親전광훈 행보’에 ‘경고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우파를 천하통일했다’는 김재원 최고위원 주장에 “납득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김 최고위원의 잇단 실언 논란에 당내 ...

졸업생 기부 덕분에…고려대, ‘1000원 아침밥’ 인원 제한 없앤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전국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가 ‘1000원 아침밥’의 인원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25일 고려대는 졸업생들이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