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선대위 발족…총괄선대위원장에 이주영·천하람

개혁신당은 22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총괄선대위원장은 비례대표 후보 1번과 2번에 배치된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와 천하람 변호사가 맡는다...

양향자 개혁신당 잔류 결정…“이준석 약속 믿는다”

개혁신당의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과학기술 인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반발해 온 양향자 원내대표가 당 잔류를 선언했다.양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도부가 비례? 우습다” “김종인, 기억력 없나”…개혁신당 비례공천 후폭풍

개혁신당이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 내홍이 심화되는 분위기다. 김철근 사무총장 등 지도부 핵심 인사들이 비례대표 공모에서 대거 탈락한 것에 반발하면서다. 이에 김종...

[단독]김종인 “지도부가 비례하길 원하는 당 처음 봤다”

개혁신당이 20일 4‧10 총선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순번에 포함되지 않은 김철근 사무총장 등이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당내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종인 공...

경기도 전체 의석의 38%…판 커진 ‘반도체 벨트’에 여야 총력

서울의 한강벨트, 부산·경남의 낙동강벨트와 함께 이번 총선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 중 하나가 경기 수원과 평택, 화성, 용인 등을 아우르는 이른바 ‘반도체 벨트’다. 거대 양당...

이준석, 국힘 ‘동탄시 독립’ 공약에 “화성시 후보들, 각자 아무말 하기 중”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들의 ‘동탄시 독립’ 공약과 관련해 “갑을병정 후보들이 동상이몽으로 각자 아무말 하기 시작하는 중”이라고 비판했다.경기 화성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조국’ 내세운 조국혁신당의 ‘지민비조’ 딜레마

조국혁신당이 총선 정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국’ 이름을 걸고 ‘검찰개혁’, ‘정권심판’ 기조를 선명하게 띄우며 ‘반윤(反윤석열) 연대’도 결집시키는 모습이다. 여기에 ‘...

양향자 “이번 총선 구도는 ‘검경세력 對 대안세력’…개혁신당 20석 얻어야”

‘제3지대’는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총선까지 29일, 아직 이 질문 뒤엔 ‘물음표’가 찍힌다. 그럼에도 개혁신당은 ‘역전’을 자신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손잡은 양향자 개혁...

이준석, 경기 ‘화성을’ 출마 선언…“최고 수준의 교육도시 만들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이 대표는 4일 동탄호수공원에서 “반도체 중심지인 경기남부에서 미래 과학 인재를 배출하기 위...

이준석, 한동훈에 ‘토사구팽’ 경고…“왕관 무게 느끼게 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왕관의 무게만큼 느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 대표는 전날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해 “요즘 행복하시죠....

정치 입문 13년 만에 노원 떠나는 이준석…‘동탄 신도시’에 도전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총선에서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시 ...

전현희 vs 윤희숙 ‘여전사 맞대결’…이광재·김병욱 vs 안철수·김은혜 ‘분당대전’

4·10 총선 각 지역의 여야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국 대진표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총 122석(서울 48석·경기 60석·인천 14석)으로 총선의 승...

이준석 “동탄 분구되면 출마 검토할 수도…당 전략적 판단 따라 결정”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 동탄지역이 화성병과 화성을로 분구가 이뤄진다면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2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

개혁신당 ‘김종인 공관위’ 출범…이신두·함익병·송시현 등 합류

개혁신당이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 선임 이후 4·10 총선에 나설 후보자를 찾을 공천관리위원을 모두 선임, 공관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개혁신당은 2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명의 공...

[단독]개혁신당, ‘대통령 4년 중임제’ 띄운다

개혁신당이 오는 4월 총선 공약 중 하나로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동시에 ‘위성정당 없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당론으로 내세우면서 본격...

거대 양당 욕하다 닮아버린 개혁신당의 파국 [유창선의 시시비비]

제3지대 빅텐트는 결국 무산됐다.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는 2월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공동대표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머리 ...

“‘이낙연 지우기’는 억측…총선 전까지 다시 통합 시도할 것”

이준석·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반윤석열·반이재명’을 외치며 손을 잡은 지 11일 만에 결국 결별을 선언했다. 제3제대 통합론자로서 두 세력 간 ‘정책 교집합’ 찾기에 주력해 ...

이낙연 결별 시사에…이준석 “민망” 양향자 “하나의 과정”

이낙연 공동대표를 비롯한 새로운미래 측이 개혁신당에 합류한지 일주일 만에 결별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준석 공동대표는 “최고위 표결에 불응하기 위한 비난성 발언”이라며 “대...

이낙연 측 “이준석, 작정하고 ‘통합 파기’ 기획…정치 자격 없어”

개혁신당 내 김종민 의원과 박원석 전 의원 등 이낙연 공동대표 세력인 ‘새로운미래’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 오전10시 통합 개혁신당 방침과 관련해 이...

‘정책 결정권’ 얻은 이준석, 즉각 ‘전국민 출산휴가 급여제’ 발표

개혁신당이 19일 ‘전 국민 출산휴가 급여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일하는 모든 출산 여성을 지원한다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