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24시] 김영록 전남지사 “의료 현장 복귀해 환자 곁 지켜달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일 전공의 집단 사직 등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의료현장으로 복귀해 환자 곁을 지켜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전남24시] “노인·청년 고독사 막아라” 전남도, 예방 대책 마련

전남도는 노인과 청년 등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과 연계한 ‘고독사 예방 시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도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대...

[차세대리더-정치] 조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시사저널의 창간 기획 ‘차세대 리더 100’은 국내 언론 사상 최장기 기획인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이다. 창간 33주년을 맞아 시사저널이 내놓는 ‘2022 차세대 ...

[전남24시]전남도, ‘김치 전문생산단지’ 해남 유치 작업 본격화

전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전남 해남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예산안에 &apos...

[전남24시] 김영록 지사 “시·도 통합은 실사구시로 접근해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일 “광주·전남 시도통합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는 상호존중과 배려할 때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11월중 정례조...

[전남동부 24시] ‘새 명물’ 순천 동천 출렁다리 9월30일 개통

전남 순천시의 새 명물이 될 동천 출렁다리가 보강 공사를 마치고 개통한다.순천시는 30일 오천 동천 저류지와 풍덕 산책로(그린웨이)를 연결하는 동천 출렁다리를 조성하고 이날 개통한...

[전남브리핑] 전남도, 음식점 133곳 ‘남도음식명가’ 선정

전남도는 도내 대표 맛집 음식점 133곳을 ‘남도음식명가’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도음식명가는 지역의 농·수·축산물 식자재를 사용한 특색(맛)있는 모법 음식점으로 남도 전통...

[전남브리핑] 도, 여성가족정책관 ‘재공모’…내정설 부담됐나?

전남도가 개방형 공모직으로 모집한 여성가족정책관을 재공모하기로 했다.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지역 관가에선 비례대표인 현직 기초의원이 지원해 적절성 논란과 사전 내...

[광주브리핑] 옛 전남도청 민주주의 산 역사현장으로 복원

옛 전남도청 본관과 전남경찰국 등 6개 동이 1980년 5·18 당시의 모습 그대로 원형 복원된다. 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옛 전남도청 2층 회의실에서 원형 복원을 전제로...

[경남브리핑] '하늘을 품은 언덕마루' 통영 멘데마을, 구도심 활성화 견인 기대

통영시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다를 품은 언덕마루 멘데마을' 추진에 앞서 10월 11일 정량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

[경남브리핑] ‘귀농 밸리’로 떠오르는 하동

경남 하동이 ‘대한민국 귀농 밸리’로 떠오르고 있다. 하동으로 귀농·귀촌한 청년 사업가들의 성공사례가 잇따라 알려지면서다. 청정 이유식을 제조·판매하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농업회...

[전남브리핑] 전남 관가 首長들 무더기 공석 사태 혼란

전남 지역 관가(官街)가 '대행'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전남도와 산하기관 주요 인사의 공석 사태가 잇따르면서 곳곳에서 전례없는 대행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류순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의 쓸쓸한 퇴장 뒷얘기

홍준표 전 도지사의 부역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던 류순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이 결국 교체됐다. 대타는 한경호(54)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다. 류 권한대행이 한 부...

홍준표 떠난 경남도청, 류순현 권한대행 교체설도 '솔솔'

경남도청 안팎이 요즘 어수선하다.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이 그 중심에 있다. 류 권한대행은 최근 홍준표 전 도지사의 '꼼수 사퇴' 동조 논란과 간부 ...

‘4대강 전도사’부터 ‘BBK 방패’까지 비리에 걸려 줄줄이 추풍낙엽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신 인사 중 각종 비리 혐의 등으로 구속된 사람은 총 세 명이다. 추부길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

인재 넘치는 ‘열린 교육’ 요람

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학생들은 주경야독(晝耕夜讀)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재학생의 80%가 직장인이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신이 선택한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

흡연자들 설 자리, 더 줄어든다

‘흡연 지옥! 금연 천국!’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서울 시내 공공 장소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과태료를 물게 된다. 최고액은 10만원이다. 서울시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문 아무개씨...

한국 ‘우먼 파워’ 명예의 전당

지난해 2월 방한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바쁜 일정의 한 나절을 쪼개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화여대)를 찾았다. 오전에 청와대, 총리실, 외교부를 한 바퀴 돌고 나서였다. ...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여성 공무원 파워 ‘쑥쑥’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서도 ‘우먼 파워’가 대세이다. 남성에 대한 여성 공무원의 비율은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4년 25.2%(6만4천6백83명)에서 4년...

‘신권력의 디자이너’ 인수위 인사 1백66인은 누구?

국정홍보처와 금융감독위원회 등의 업무 보고가 있던 지난 1월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있는 인수위원회 주변은 어수선했다. 오후 3시30분이 넘어서자 정문에는 북한민주화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