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동부본부 1호 결재는 무엇?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 제1호 결재에 관심이 쏠린다. 1호 결재의 무게를 감안해 볼 때 향후 전남 동부권 발전전략에 대한 김 지사와 도정 방향성을 엿볼 수 있기 때...

[순천24시] “세계유산 담(湛)다”…선암사·순천갯벌 축전 8월 1일 개막

‘2023세계유산축전’이 8월 한 달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전남 순천 선암사와 순천갯벌 일원에서 열린다. 순천시는 올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 ...

[여수24시] ‘소송 줄패소’ 여수시, 고문변호사 운영 추진…뒷북행정 ‘도마 ’

전남 여수시가 법률 자문을 맡을 고문변호사 운영을 추진한다. 법률 자문 수요와 소송이 늘어남에 따라 전문적인 소송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하지만 일각에선 최근 대규모 개발...

[전남24시] 전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최다 확보

전남도는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매년 1조 원씩 총 10조 원을 지원키로 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2개년(2022~2023년) 사업비로 광역단위 지자체 중 최다 금액을 확보했다고 ...

윤석열의 ‘특별한 사과’…이준석 조차 “상상초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과'를 둘러싼 후폭풍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윤 전 총장의 '사과' 발언을 전후로 ...

이준석, 尹 ‘전두환 옹호’ 논란에 “호남민에 죄송”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두환 옹호’ 논란에 휩싸인 당 대선 경선 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스스로가 경쟁력과 기대치를 약화시킨 행위”라고 평가했다. 호남 시민들을 향해선...

[전남24시] 전남도,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 후 첫 추념식

한국 현대사의 비극인 여순사건을 기리는 여수·순천 10·19사건 제73주년 합동위령제 및 추념식이 19일 전남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합동위령제·추념식은 ‘여수...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통과…73년만에 ‘반란’ 오명 벗어

우리나라 현대사의 아픈 비극으로 국가폭력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여순(麗順)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을 위한 명예회복 길이 사건발생 73년 만에 열렸다. 국회가 29일 ‘여수·...

[전남24시] ‘도민안전 지킨다’ 전남도자치경찰위 25일 공식 출범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25일 공식 출범, 도민 친화적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남도청에서 자치경찰위원 임명식과 현판...

전남도와 지역 국회의원, 한전공대특별법 3월 국회통과에 ‘총력’

전남도는 15일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당정협의회를 히고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핵심현안 19건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또 전남도와 지역 국회의...

[전남24시] 도청, 첫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위령제’ 개최 

전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 72년을 맞아 희생자 넋을 추모하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전남도 주관 민간인 희생자 합동 위령제를 19일 최초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전남24시] 김영록 지사 “동·서부권에 의대병원·강의 캠퍼스 서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일 “의과대학 없는 전남 동·서부권에 각각 의과대학이 설립돼 도민들이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

[전남동부24시] 순천형 권분운동, 나눔문화로 ‘정착’

전남 순천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순천형 권분운동’이 시민 나눔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순천시가 착안한 ‘권분(權分)’이란 조선시대 고을 수령이 부자들에게 권해...

[인터뷰] 서동용 당선인 “더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 만들 것”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의 더불어민주당 서동용(55) 당선인은 “여의도에 입성하면 공정과 안전을 지향하는 ‘가치의 정치’로 더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

“동남권의대 결의대회 왜 갔나”…목포 총선 후보들 ‘공방’

전남 동부정치권에서 점화된 전남 의과대학 유치문제가 느닷없이 목포 총선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민주당 목포 선거구 총선 후보가 동부권 후보들이 공약한 ‘전남 동남권의대 유치 결...

‘72년 만에’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재심서 무죄

1948년 여수·순천 사건 당시 사형을 당한 민간인 희생자가 72년 만에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의 첫 재심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지자 전남도를 비롯한 지자체, 정치권...

‘시민 손 뿌리친’ 권은희의 해명…“국민 목소리 무시 아니다”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회의를 앞두고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대화 요청을 강하게 뿌리쳐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해...

[전남동부 브리핑] ‘위령’ vs ‘추모’ 명칭 갈등서 한발 물러선 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위령’ 문구로 논란이 일고 있는 여순사건 희생자 사업 지원조례 개정안을 재심의해 달라며 시의회에 제출한 재의 요구를 철회하기로 했다. 여순사건 유족회의 뜻을 받아들...

‘따로 또 같이’ 광양만권의 여수·순천·광양이 손 잡았다

광양만권이라는 한 지붕 아래, 때로는 힘을 합치고, 때로는 과도한 경쟁도 마다하지 않는 여수·순천·광양 등 3개 시(市). 이들 3개 시가 상생발전을 바탕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뉴스브리핑] 박근혜 선고 6일 첫 TV 중계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4일 오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