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준석 전격 손 잡았다…“막판까지 힘들었다” 이유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이준석 개혁신당, 금태섭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가 통합신당으로의 9일 전격 합당을 선언해 4·10 총선을 한 지붕 아래서 치르기로 했다.개혁신당·새...

나경원 “박용진 ‘빠루’ 발언, 새빨간 거짓말”…명예훼손 고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18일 이른바 ‘빠루’(쇠지렛대) 발언과 관련,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지난 2019년 선거법 ...

민주당 정면 비판 나선 금태섭 “이게 정상인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에 기권한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이게 과연 정상인가"라며 강하게 성토했다. 금 전 의원은 징계...

김부겸 “대구서 민주당 지지율 35%로 끌어올리겠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치러진 총선에서 집권여당이 이토록 압승한 적이 있었을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성적표다. 하지만 여권에 있어 옥에 티는 TK(대구‧경...

이낙연은 과연 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설까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4선의 김태년 의원이 선출되면서 이제 여권의 관심은 당 대표 선거로 모아지고 있다. 이해찬 현 대표의 임기는 오는 8월로 끝난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 대...

진중권 "소수정당 아주 작은 승리라도 보고 싶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4·15 총선에 출마한 소수정당에 대한 응원의 뜻을 밝혔다. 진 전 교수는 올해 초 조국 전 법무부장관 문제를 놓고 정의당과 입장 차이를 보이며 탈당한 바...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 “통합당 공천은 친박 학살이자 미친 공천”

2월말 까지만 해도 정가에선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다음달(3월) 초 당을 만들면 옥중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창당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물론 이럴 경우 박...

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심재철…결국 ‘협상’보다 ‘투쟁’ 택했다

자유한국당이 새 원내대표 사령탑으로 5선의 심재철 의원을 선출했다. 친박(친박근혜계) 3선 의원인 김재원 의원도 심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를 이뤄 정책위의장에 당선됐다.한국당은 10...

나경원 “문재인 정권 전반기, 잃어버린 2년 반…심판은 이제 막 시작”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전반기는 '잃어버린 2년 반'이고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바라봐야만 했던 암흑의 시간이었다면서 "속았고, 빼앗겼고, 무너...

“바보야, 문제는 선거제도야!”…연동형 비례대표제 급부상

한국의 현대 정치사는 불운의 연속이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3월22일 구속됐다. 이 전 대통령은 1995년 11월 노태우, 같은 해 12월 전두환, 지난해 3월 박근혜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