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4시] 당진시, "올봄 보양식 실치 맛보러 장고항으로 오세요"

봄을 맞아 충남 당진시 장고항에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봄철 별미이자 당진의 9미(味) 중 하나인 실치는 흰베도라치 새끼로 서해와 남해에...

간편 사골육수에 ‘안 가벼운’ 나트륨…제품 간 최대 13배 차이

최근 조리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간편 제품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시중에 판매 중인 간편 사골육수 일부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섭취에 주의가 요구된다. 제품...

무의식적으로 찾는 ‘간식’…쉽게 끊으려면?

최근 일명 ‘사원 복지’를 강조하는 회사들의 소개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문구가 있다. 바로 ‘다양한 간식 제공’이다. 활력을 잃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라면, 과자 등 다양한 간...

“호랑이도 놀랄 달콤함”…산청·함양·함안군 곶감 축제 개최

바야흐로 겨울 최고의 건강식 곶감의 계절이 도래하면서 경남 산청·함양·함안군 등 지리산 자락 3개 지자체가 나란히 축제를 개최하는 등 호랑이도 울고 가는 곶감 대전이 펼쳐져 소비자...

비만, 당뇨 주범인 설탕…의외로 많이 든 식품 3

언젠가부터 설탕은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매운맛, 신맛 등과 달리 단맛은 개인별 호불호가 극히 적은 맛이기 때문이다. 전세계적으로도 매운맛을 선호하지 않...

[산청24시] 겨울 최고 영양간식 ‘지리산 산청곶감’, 초매식 열고 본격 출하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든 ‘지리산 산청곶감’이 본격 출하한다. 경남 산청군은 12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곶감 초매식을 개최했다. 초매식에...

[이천24시] 이천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30억 확보…재난안전 등에 사용

이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도 하반기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현안사업이,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중앙정부가 ...

눈에 좋다는 ‘루테인’, 구성 성분 같아도 가격은 최대 4배 차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루테인' 건강기능식품의 가격이 단일성분으로 구성된 경우 최대 4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매년 오르는 국산 우유 대신 외국산 찾는 소비자…5년 새 9배↑

원재료 및 인건비 상승으로 국산 우유 가격이 해마다 오르고 있는 가운데 외국산 우유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

흰 우유 1ℓ 3000원 시대…2년 뒤엔 국산우유 위기 온다?

올해 원윳값 협상이 88원 인상으로 타결됨에 따라 흰 우유 1ℓ가 처음으로 3000원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산우유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낙농가와 ...

[안동 24시] 안동시, 전국단위 체육대회 연이어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는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17일 제16회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4일...

롯데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술탈취 논란 일파만파

공정거래위원회가 스타트업의 기술을 탈취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롯데헬스케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알고케어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서다.7일...

영양소 못지않게 중요한 ‘식품 가공 정도’ [강재헌의 생생건강] 

건강에 좋은 딸기를 먹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생딸기를 먹을 수도 있겠지만, 딸기주스나 딸기잼으로 섭취할 수도 있다. 문제는 식품의 가공 정도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제주24시] 구멍갈파래, ‘골칫거리’에서 ‘황금알 낳는 거위’로 변신

제주테크노파크(제주 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4년에 걸쳐 구멍갈파래 대량 활용을 위한 연구 결과 구멍갈파래 추출물에서 항당뇨, 항비만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24일 ...

영양 덩어리 ‘새싹 채소’는 우리만의 장점 [강재헌의 생생건강]

서구 국가에서는 거의 먹지 않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주로 먹는 대표적인 식재료가 바로 새싹 채소다. 채소의 씨앗을 며칠간 발아시켜 섭취하는 새싹 채소는 다 자란...

소금·설탕·지방 함량 적은 가공식품 선택해야 [강재헌의 생생건강] 

바쁜 현대인은 식재료를 직접 사와 요리하기보다는 가공된 식품을 구입해 간단히 조리하거나 곧바로 먹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더 심해진 측면이 있다. ...

[제주24시] 이상봉 도의원 “제주도 공무원 선서문 바꾸겠다”고 한 까닭은’

40년 전 만들어진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선서문’이 개정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상봉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동을)은 지난달 28일, 1981년 도입된 ...

술도 열량을 따져 마시자 [강재헌의 생생건강]

37세 남성 A씨는 1년 전 이직한 후 체중이 8kg이나 늘어 고민이다. 새 직장에서 맡은 업무의 특성상 술자리가 많다 보니 음주 빈도도 늘고 운동할 시간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술...

‘비만의 주범’ 설탕, 하루에 얼마큼 먹어도 될까

먹을 때 단맛이 느껴지게 하는 ‘당분’은 과일, 일부 채소, 곡물 등에 들어있는 천연당과 사람이 만든 정제된 설탕으로 나뉜다. 둘 다 단맛을 내지만, 천연당과 설탕은 체내로 들어오...

다이어트에 닭가슴살? “돼지 안심도 괜찮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조절을 하는 사람들은 닭가슴살을 많이 찾는다.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닭가슴살만 먹다 보면 질릴 수 있는데, 이때 다이어트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