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23-11-06 늑장 대처에…‘현상금 1000만원’ 김길수 추적 장기화 우려 구치소에 수용됐다가 병원 치료 중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36)의 행적이 묘연한 가운데 교정당국의 늑장 신고로 체포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비판이 나온다.... 호남 2023-07-25 [광주24시] ‘닷새간 177건’ 광주·전남 의심 국제우편물…15건 추가 광주·전남 지역 '수상한 국제 우편물' 신고 누적 건수가 총 177건에 달했다. 전날 오후보다 15건이 늘어난 수치다. 25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1... 사회 2021-09-16 두 번이나 119 구조 요청했는데…방치된 80대 뇌경색 환자 충북 충주에서 80대 노인이 119에 두 번이나 신고했으나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이유로 구조 요청을 접수하지 않아 7시간 넘게 방치됐다.15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 영남 2020-08-05 [울산24시] 수돗물 깔따구 의심 신고…알고 보니 나방유충 울산에서 수돗물 유충 의심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금까지 신고 가정을 방문해 조사한 결과, 대부분 오인신고나 외부에서 유입된 나방 유충으로 확인됐다.상수도사... 인천 2017-07-14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후유증 …납치오인·괴소문 ‘확산’ 부모들이 떨고 있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후유증이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괴나 납치 등에 대한 괴소문이 돌고 있고, 이 소문은 다시 SNS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는 악순환이 반복...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