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후계자요? 우린 할 것은 하고 살아요!

재벌가(家)의 일상은 항상 베일에 가려져있다. 일부 총수나 후계자들이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일부’에 불과하다. 경영도 마찬가지다. 독자 경영보다...

[수원24시] 수원시, 공직자 보호 앞장선다…악성민원 신속대응팀 운영

수원시가 '악성민원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오는 4월1일부터 운영, 악성민원에 적극 대응한다고 26일 밝혔다.수원시는 지난 25일 시청 로비에서 통합민원팀 공직자와...

“조공에 중독된 조국…’이제 그만하세요’ 말하고 싶다”

“조국 딸, 두 번 낙제하고도 의전원 장학금 받았다” 2019년 8월 19일 한국일보는 이 같은 제목의 기사를 냈다.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

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확정…20% 이상 지역선발 의무화

2025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일괄 전환 예정이던 자율형 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가 그대로 유지된다. 문재인 정부 당시 이들 학교에 대한 폐지 법령이 확정된 지 3년11개월여 만이다...

[수원24시] 수원시, '글로벌다문화 특성화학교' 성과보고회 개최

수원시는 지난 20일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3년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수원시는 지난 2016년 2월 수원교육지원청,...

[이 계절 이 여행] 전통, 문화, 자연을 느끼는 지역명사 문화여행

행복이란 어떤 모습일까.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거나 예술을 향유하고, 때때로 자연을 완상하며 생의 기쁨을 만끽하는 시간이야말로 모두가 꿈꾸는 일상적 행복일 것이다. 우리에게 보다 풍...

학부모 부담금 3000만원 넘는 자사고 등장…일반고의 66배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자녀 1명을 입학시킨 학부모가 평균 862만원의 부담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고의 학부모 부담금이 일반고의 19배 수준에 이르면서 부모의 경제력...

흉악범죄 저지르고 교도소 황제가 된 사형수들

1995년 11월2일, 흉악범 19명에 대한 사형이 전격 집행된다. 지존파 두목 김기환 등 일당 6명과 택시를 이용해 부녀자를 연쇄 납치해 살해한 온보현 등이다. 이날 형장의 이슬...

[차세대리더-법조] 홍종기 변호사

2015년 세계 1위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와 3위 업체 도쿄 일렉트론이 합병을 시도했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거대 공룡 반도체 장비 업체가 탄생하면 다른...

[차세대리더-크리에이터] 교육·입시 전문 유튜버 김민우씨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에서 입시·교육 콘텐츠로 입지를 굳힌 인물을 꼽자면 ‘미미미누’(본명 김민우)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대학 입학을 위해 치른 수능시험만 총 다섯 번. 쓰라린 ...

비장애인이 멘 ‘특권 배낭’은 정당한가 [김동진의 다른 시선]

민족의 대이동이 있었던 추석 연휴, 그것도 평소보다 훨씬 길었던 6일간의 휴일이 지나갔다. 필자는 서울의 집에서 지방 중소도시의 시가에 갈 때는 가족과 함께 자차를 이용했고, 친척...

[부산24시] 야간에도 돌본다…센터구포돌봄센터 개관

부산교육청은 18일 구포도서관 어린이실을 활용한 야간 긴급 돌봄센터인 ‘구포돌봄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돌봄센...

現 고1 대학 갈 땐 4년제·전문대 모두 ‘학폭 내역’ 본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들은 전문대학교 입시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의무적으로 검토된다. 4년제 대학은 이미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필수적으로 반영...

‘허위 인턴확인서’ 조국 아들, 검찰에 서면 진술서 제출

허위 인턴확인서로 입시 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이 최근 검찰에 서면 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의 아들 조원씨는 지난달...

이재명 “공교육 제고 방안, MB정부 실패 사례 이름만 바꾼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MB(이명박) 정부 때 대표적 실패 사례로 꼽히는 고교 다양화 정책과 학업 성취도 전수 평가와 소위...

현재 중2부터 ‘고교학점제’ 도입…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올해 중학교 2학년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듣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다.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초3·중1을 &...

서울시교육청, 올해부터 자사고 보전금 지급…“재정 어려움 가중에 따른 결정”

서울시교육청이 2023학년도부터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외고)의 ‘사회통합전형 미충원 보전금’을 지급하기로 했다.20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신입생 미충원으로 인한 학교...

[단독] ‘전처’가 밝힌 대우산업개발 한재준의 실체…“이 정도면 리플리 증후군”

대우산업개발의 대표이사였던 한재준씨는 과거 대원외고와 미국 UCLA에서 학위를 따고 코카콜라 브랜드 매니저와 맥킨지 수석 컨설턴트라고 주장했지만,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그는 시...

[전북교육24시] 전북 학교비정규직 파업 참여율 ‘19%’…급식·돌봄 일부 차질

전북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5일 대규모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일부 학교의 급식과 돌봄 운영이 일부 차질을 빚고 있다.25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교비정규직...

이주호 “외고 폐지할 이유 없어…고교학점제는 속도 조절”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외국어고를 폐지할 이유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교 학점제 도입에 대해서는 “도입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올 연말까지 ...